OECD 경기선행지수 추이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CLI) 추이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5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데 이 같은 하락기간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길다. OECD는 지난 6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3포인트 내려간 99.2를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OECD “한국, 6개월 이후 경기 흐름 더 나빠질 것”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3
문재인 정부 직무수행 평가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5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지율, 무너진 60%…‘안보·적폐청산’ 제친 ‘경제·최저임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3
유해동물 포획수 유해동물 포획수 충북 지역은 시·군별로 멧돼지 1마리당 3만∼7만원, 고라니는 2만∼4만원의 포획수당을 지급한다. 충북에서는 지난해 멧돼지 4117마리와 고라니 3만2189마리가 각각 잡혔다. 강원 영월군에서도 올 들어 7월 말까지 멧돼지 295마리, 고라니 1139마리가 포획됐다. ■관련기사 사나운 멧돼지 대신, 고라니만 쫓는 엽사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일본 의학부 성별 합격률 일본 의학부 성별 합격률 일본 의료계에선 이런 여성 차별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많다. 실제 문부과학성의 2017년도 학교기본조사에 따르면 전국 의학부 합격률은 남성(6.6%)이 여성(5.9%)보다 높았다. 이학부 합격률은 남녀가 11.6%로 같고, 공학부에선 남성(12.0%)보다 여성(12.2%) 합격률이 높았던 것과 대비된다. ■관련기사 ‘여성 수험생 감점’ 들통 도쿄의대 “남성 우위 의료환경 탓” 일파만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면세점 소매판매 증감률 서울·제주 면세점 소매판매 증감률 서울 면세점 판매는 1년 전보다 63.7%, 제주는 1년 전보다 57.9% 각각 늘었다. 통계청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 추세에 있고 중국인 보따리상들이 면세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면세점에 ‘다시 돌아온 유커’ 서울·제주 소비 증가폭 최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10
폭염 피해 상황 전국 지역별 주요 피해 농작물, 전국 폭염 피해 상황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폭염으로 전국에서 폐사한 가축은 이날 오전까지 집계된 것만 닭 448만3000마리, 오리 21만6000마리, 돼지 1만9000마리 등 모두 476만5000마리다. 농경지에서는 약 1565.8㏊에서 작물이 말라 죽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관련기사 [재난이 된 폭염] ⑤ 타들어간다…문드러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9
지방공무원 초과 근무시간 지방공무원 월평균 초과 근무시간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 공무원들의 지난해 근무시간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월평균 초과근무가 현업직은 77.6시간, 비현업직은 28.1시간에 달했다. 현업직은 소방·상하수도·시설관리·재난관리 등 상시근무를 하는 직군이다. ■관련기사 현업직 지방공무원 월 초과근무 77.6시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9
금융권 평균 노동시간 금융권 종사자 1주일 평균 노동시간 현황 야근일수를 평균 노동시간으로 환산하면, 전체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7755명(43.7%)이 주 53시간 이상 일했다. 이 중 주 53~60시간 일한다는 응답이 6434명(36.3%)으로 가장 많았다. 주 61~67시간은 663명(3.7%), 주 68시간 이상은 658명(3.7%)이었다. ■관련기사 [단독]금융권 2명 중 1명, 매일 3시간 넘게 야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9
유통채널별 매출 추이 2018년 상반기 유통채널별 매출 증감 추이 백화점은 이제 이름처럼 ‘백화점’이 아니다. 이들 매출은 명품이 견인하고 있다. 예로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명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증가가 4.6%에 그친 것에 비하면 큰 차이다. ■관련기사 잘하는 것에 집중…유통업계 ‘3색 분화’ 뚜렷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9
주요국 성별 임금격차 2015년 주요국 성별 임금격차 성별 임금격차는 2015년 말 기준 37.2%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컸다. 이는 남성이 100만원의 임금을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여성은 이보다 37만2000원 적은 62만8000원을 받는다는 의미다. 재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일자리가 저임금·비정규직에 밀집되면서 임금격차가 커지는 것이다. ■관련기사 성별 임금격차 OECD 최고…“여성 취업자 보조금 지급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