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8년 반도체 수출물가지수 추이 지난 1월 44.60이던 플래시 메모리 수출물가지수(2010=100, 달러화 기준)는 6월 37.27까지 떨어졌다. 수출물가지수는 수출 품목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수로, 지수 하락은 실제 제품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낸드플래시 이어…이번엔 D램 고점 논란

한국의 부자 수, 부자들의 가상통화 투자 경험 한국의 부자들은 점점 증가추세로 1년 전보다 3만여명 늘어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제외하고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인구는 27만8000명으로 2016년(24만2000명)보다 15.2% 증가했다. ■관련기사 부자, 가상통화 투자 경험 일반인의 2배

이스터섬 여행자 증가 추이 뉴욕타임스는 올해 이스터섬 여행객이 1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2030년이면 연간 여행객이 21만5000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002년만 해도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한 해 2만명을 밑돌았다. ■관련기사 쉬고 싶은 모아이

권역별 아파트 매매거래 대비 분양권 전매·기타 소유권이전 거래 비중 분양권 전매, 기타소유권 이전 거래는 올 들어 대부분 지역에서 매매거래보다 활발하게 이뤄졌다. 경기 1.67배, 인천 1.68배, 지방은 1.37배 등이다. 반면, 서울은 0.45배에 그쳤다. ■관련기사 분양 새 아파트가 부동산 거래·가격 ‘견인’

BMW 국내 시장 상황 당초 정부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520d 등 42개 차종의 화재 원인을 디젤차에만 들어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모듈의 쿨러(냉각기) 결함으로 파악하고 10만6000여대를 리콜했다. 하지만 이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가솔린 차량 528i와 428i에서도 화재가 난 사실(경향신문 8월4일자 2면 보도)이 드러났다. ■관련기사 안전점검 받고도 불탄 BMW…원인 잘못 짚었나

최근 수출증가율 추이 2016년 37억1700만달러까지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던 수출은 2017년 미국의 이란 제재 해제로 잠시 반등하는 듯했다. 비상이 걸린 것은 최근 미국이 이란 제재 재개를 선언하면서다. 올 1~6월 한국의 이란 수출은 17억22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4% 감소했고 7월 수출은 19.4% 줄어든 상태다. ■관련기사 ‘미, 이란산 석유 제재’ 임박…한국 경제 ‘비상등’

매입·전세 임대 11만 가구 LH나 정부 기금 등이 매입하거나 전세 계약을 맺은 뒤 신혼부부들에게 제공하는 매입·전세 임대의 경우 보육 특화시설 설치가 곤란한 점을 감안, 동(棟) 단위로 구입하는 다세대·다가구 주택 일부를 아이돌봄 공간으로 개조한 뒤 어린이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가구당 지원규모는 1억~1억5000만원에서 2억~3억원으로 2배 늘려 보다 넓은 평수의 ‘매입·전세임대Ⅱ’를 도입했다. ■관련기사 싱글도 귀 쫑긋, 신혼부부 주택 설명서

건설형 임대주택 건설형 임대주택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 육아나눔터, 소통공간 등 유아부터 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보육시설이 들어서고, 설계도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아이 중심’으로 꾸며진다. 정부는 집주인의 임대 사업 부담을 줄여 줘,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지원주택 1만5000가구를 확보한다. ■관련기사 싱글도 귀 쫑긋, 신혼부부 주택 설명서

정의당 지지율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의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15%로 나타났다. 한국당(11%)보다 4%포인트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정의당 15% ‘지지율 야1당’ 한국당 제치고 역대 최고치

데이터 역외 유출 제한하는 데이터 현지화 조치 증가(2007~2016년) 유럽의 싱크탱크인 국제정치경제센터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국에서 생산된 데이터의 역외 유출을 제한하는 ‘데이터 현지화’ 조치가 2016년까지 지난 10년간 세계 주요 경제권에서 31개에서 84개로 거의 3배 증가했다. ■관련기사 데이터 보호무역주의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