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8년 월별 신규 취업자 증가 추이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8만3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고용한파를 몰고 왔던 2010년 1월(-1만명)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관련기사 고용이 서버렸다

최근 20년간 미국 하원의원 선거의 주요 정당 여성 후보자·당선자 럿거스대학교 미국여성정치센터(CAWP)에 따르면 이번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로 입후보한 여성은 총 476명이다. 이 중 198명(현지시간 15일 기준)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역대 최다 여성 후보자 수를 기록했던 2016년 167명을 앞섰다. ■관련기사 [미국 11월 중간선거]트랜스젠더·레즈비언·무슬림 등 여성 후보 ‘당당한 돌풍’

미국 중간선거 대상 및 소속정당 현황, 중간선거 후 연방의원·주지사 수 예상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더 많을 표를 줬던 공화당 의원 지역구 25곳과 민주당 도전자가 공화당 현역 의원보다 선거자금을 더 많이 모은 12개 지역을 집중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폭스뉴스는 민주당 우세 202곳, 공화당 우세 204곳, 경합 29곳으로 분석했다. ■관련기사 [미국 11월 중간선거]“오늘 선거라면 민주당” 11%P 앞서…승부 포인트는 ‘트럼프’

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현황 지난해 인천 대회까지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금메달은 모두 696개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초반에 역대 하계 아시안게임 700개째의 금메달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 대표팀은 약 200여개의 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200개째의 메달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내일 아시안게임 개막…한국 대표팀 700번째 금메달 나온다

한국의 노동소득분배율 한국의 노동소득분배율은 1996년 66.12%에서 2016년 56.24%로 낮아졌다. 이어 헝가리(-8.29%포인트), 일본(-5.67%포인트), 독일(-5.39%포인트) 등의 순으로 노동소득분배율이 떨어졌다. 미국(1998~2015년)은 3.76%포인트 낮아졌다. ■관련기사 노동소득분배율 20년간 10%P ‘뚝’…OECD 중 하락폭 최대

공적연금 종류별 1인당 월평균 급여액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부은 사람이 현재 받는 월평균 급여액은 90만원이 채 못 된다. 평균을 따지면 1인당 월 33만원 남짓이다.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240만원 이상, 사학연금은 260만원이 넘는다. ■관련기사 “기금 고갈된 공무원·군인연금부터 개혁을”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별 점유율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2분기 북미에서 스마트폰 510만대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6.2%를 기록했다. 애플(1120만대·35.7%)과 삼성전자(900만대·28.7%)에 이어 3위지만 4위 모토로라(5.3%)와는 격차가 크다. ■관련기사 LG, 내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5G 스마트폰’ 공급

터키위기 신흥국 통화 가치 하락률 이날 국제금융시장에서 아르헨티나 페소화는 전날 대비 2.34% 떨어졌다. 통화가치 폭락의 진원지인 터키를 제외하고는 절하폭이 가장 크다. 페소화는 올해 들어 40%가량 가치가 절하됐다. ■관련기사 아르헨, 기준금리 45%로…신흥국 ‘터키 불똥’ 화들짝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에 따른 노인빈곤율 변화 소득대체율이 40%까지 떨어지는 상태로 놔두면 노인빈곤율은 2050년 78%에서 2070년 90%에 달했다. 소득대체율을 45%로 고정하면 2050년 노인빈곤율은 75%였으며, 2070년에는 80%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고령사회의 고민, 연금개혁] (3) 노인·미래세대 공존 모색 - “의무가입 나이 올리면 에코세대 월평균 11만원 더 받는다”

한국 신선농산물 일본 수출 동향 대일 신선농산물 수출액은 올 상반기 1억357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1747만달러에 비해 15.5% 증가했다. 특히 김치수출액은 23.4%나 높아졌다. ‘본고장의 김치’를 찾는 일본인 소비자가 늘어나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일본 전역에서 즐기는 K푸드 “3차 한류는 내가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