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합기관의 재무구조 전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광해관리공단 등에서 제출받은 ‘통합기관 재무전망 추정치’를 보면 두 회사를 합친 통합기관의 자본 총계는 2017년 마이너스 66억원, 2018년 마이너스 2843억원, 2019년 마이너스 1570억원, 2020년 마이너스 3553억원, 2021년 마이너스 3573억원 등으로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단독]“광물자원공사, 광해공단과 합쳐도 자본잠식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