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업종별 추이 자영업 업종별 추이 통계청이 20일 내놓은 ‘2017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국의 사업체 수는 402만477개로 1년 전보다 7만285개(1.8%) 증가했다. 증가 업체 중 음식·숙박업이 1만8522개(2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작년 신규 사업체 7만개4곳 중 1곳 음식·숙박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1
2017년 자살률 추이 2017년 자살률 추이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를 뜻하는 자살률은 24.3명으로 전년보다 1.3명(5.0%) 감소했다. 자살 사망률이 25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7년(24.9명) 이후 10년 만이다. ■관련기사 ‘자살’ 10년 만에 최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1
자영업자 대출잔액 추이 자영업자 대출잔액 추이, 업종별 대출 증가율 한국은행이 20일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올해 2분기 말(6월 말) 현재 자영업자 대출 잔액 규모는 59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549조2000억원)보다 41조5000억원 증가했다. 1인당 평균 대출도 2014년 말 3억원에서 2분기 말 3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너도나도 부동산 임대업…창업…자영업자 대출 600조원 육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1
미·중 고율 관세 부과 규모 미·중 고율 관세 부과 규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2000억달러(약 224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성명에서 “우리는 수개월간 불공정한 (무역) 행태를 바꾸고 미국 기업들을 공정하고 상호적으로 대하도록 촉구해왔지만 중국은 변화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2000억달러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 미국의 ‘3차 공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9
간편송금 이용금액 추이 간편송금 이용금액 추이 간편송금 이용액은 지난해 12조원에 육박해 1년 사이에 389.7%나 급증했다. 해당 시장은 토스와 카카오페이가 97%가량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수수료가 무료이다 보니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덩치는 커지는데 갈수록 적자” 증권업서 살길 찾는 페이업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9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추이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12월 4억5516만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올들어 1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5~6월 소폭 상승했으나 7~8월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지난 8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8808만원까지 하락했다. ■관련기사 [9·13 부동산대책 이후] “가을 이사철 수요 반영” 분석 우세…“세입자에 부담 전가 시작” 우려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9
휴가·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 도입률 기업 규모별 자녀 관련 휴가·일·가정 양립 프로그램 도입률 이참에 저출산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 어디에 써야 할지 전 사회적인 대토론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저출산위원회 출범 이후 12년간 저출산 예산으로 130조원을 썼다지만, 누리과정, 양육수당, 초등돌봄까지 커버하고 있으니 1년에 10조원 남짓이 그리 많은 예산은 아닙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2) ‘김성태 발언’ 활용법 - 출산주도성장? 전문가들 “새 정책 생각 말라, 끈질긴 보완이 더 중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8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변화 여론조사기관 오독사가 지난 10일 발표한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은 29%다. 지난해 대선 득표율(6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임기 말 지지율이 4%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으로 불렸던 전임자 프랑수아 올랑드의 취임 후 같은 기간 지지율보다 낮은 수치다. ■관련기사 잦은 설화·불통 리더십…‘위기의 마크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8
'대지의 예술제' 현황 일본 니가타현 '대지의 예술제' 현황 ‘대지의 예술제’는 예술을 통한 ‘지역 만들기’의 선진 사례다. 2000년 처음 시작했을 때 16만여명이 찾았지만 6회째인 2015년에는 50만명을 넘었다. 약 50억엔(약 502억원)의 경제 효과도 가져왔다. ■관련기사 늙고 텅텅 빈 일본 산골 마을, 예술이 찾아온 후 생기 되찾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8
다문화가족 자녀 연령 분포 24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연령 분포 다문화가정 실태조사는 2008년 제정된 다문화가족지원법에 근거해 매 3년마다 이뤄진다. 그런데 이제 사회에 진출한 다문화 청년, 25세 이상에 대한 통계나 자료, 실태조사는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같은 법에서 지원대상을 결혼 이민자와 아동·청소년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다문화 20대, 어디서 무엇을 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