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삼성계열사 취업 현황 퇴직공무원 취업심사 및 삼성계열사 취업 현황 경향신문이 이날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인사혁신처의 2008~2018년 4급 이상 퇴직공무원들의 취업심사 현황 자료 분석 결과 고위공직자 취업이 승인된 3104건 중 삼성 계열사에 취업한 건수는 총 181건이었다. 삼성전자·삼성경제연구소의 취업자 수가 47명으로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단독]고위공무원 ‘삼성 행’ 10년 새 181건…경찰청 출신 63명 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연령별 교통사고 치사율 연령별 교통사고 치사율 지난 3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08년 1만155건에서 지난해 2만6713건으로 10년 새 2.6배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70~80대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했다. ■관련기사 10년 새 2.6배 증가…운전자사고도 고령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정기 예·적금 해지 건수 최근 3년간 국내 시중은행 정기 예·적금 해지 건수 및 금액 현황 지난 3일 국회 정무위원회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시중은행에서 개인 및 개인사업자 명의의 정기 예금과 적금을 중도 해지한 건수는 총 725만4622건, 금액은 52조2472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빚 감당 못해” 중도 해지 급증…보험·펀드·적금 순으로 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원전부지별 중대사고시 총손해비용 일본경제연구센터(2017.4) 원전부지별 중대사고시 총손해비용 경향신문이 2일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한국전력의 ‘균등화 발전원가 해외사례 조사 및 시사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대 사고 발생 시 고리 원전의 총 손해비용은 2492조4000억원, 월성 원전 1419조8000억원, 영광 원전 907조원, 울진 원전 864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4개 지역 평균 피해 액수는 1421조원이다. ■관련기사 [단독]싸고 깨끗한 원전 이면엔 천문학적 손해비용…2022년쯤에는 태양광과 비용 역전 가능성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소매판매 및 설비투자 증감률 2018년 소매판매 및 설비투자 증감률 추이 설비투자는 전달보다 1.4% 줄어들면서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자동차 등 운송장비(4.6%) 투자는 증가했으나, 반도체 제조용기계 등 기계류(-3.8%) 투자가 줄었다. 설비투자가 연속으로 감소한 기간은 1998년(10개월) 이후 가장 길다. 건설기성도 전달보다 1.3% 감소했다. ■관련기사 8월 산업생산, 두 달 연속 증가…소비는 제자리걸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4
1인 가구 평균 순자산 1인 가구 평균 순자산 KB금융그룹이 20일 내놓은 ‘2018 한국 1인 가구 보고서’를 보면 1인 가구의 순자산(자산-부채)은 평균 1억2362만원이었다. 자산에서 실거주하는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었고 저축액은 2588만원이었다. ■관련기사 1인 가구 순자산, 평균 1억2000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2
제조사별 스마트폰 판매량 2018년 2분기 세계 5대 제조사별 스마트폰 판매량 중국 업체들의 추격은 거세다. 시장조 사업체 가트너의 조사를 보면 화웨이는 2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애플 을 꺾고 2위에 올라섰다. 삼성과는 6%포 인트 격차밖에 나지 않았다. 화웨이는 1년 전 12.8%포인트였던 삼성전자와의 점 유율 격차를 절반으로 좁히며 급성장했다. ■관련기사 화웨이와 애플 사이 ‘사면초가 삼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2
노인 인권 종합 실태 조사 노인 인권 종합 실태 조사 결과 노인 24.1%는 “생계가 곤란해 국가로부터 지원이 필요했지만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노후 생활에 필요한 만큼 공적연금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는 노인은 30.7%로 조사됐고, 35.5%는 “노후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관련기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언제 오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2
금융권별 중금리대출 현황 2017년 금융권별 중금리대출 현황 중금리 대출은 카드사와 저축은행이 주도하고 있다. 신용도가 높은 사람을 중심으로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시중은행(1금융권)은 리스크를 감내하며 나설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업계도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연 4%대의 고금리를 앞세워 예·적금 가입자를 모으고 있다. 중금리 대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빗장 풀린 2금융권 중금리 대출…서민 ‘금융 사다리’ 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2
준공 후 미분양 물량 비교 서울·지방 주택 구입자금 보증 사고 건수 추이, 2018년 8월 말 현재 준공 후 미분양 1일 국토교통부와 HUG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HUG 주택구입자금(중도금 대출보증) 사고현황’을 보면,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서울의 경우 지난 8월 말 현재 20가구에 불과하지만, 지방 14개 시·도는 이의 635배인 1만2699가구에 달했다. ■관련기사 ‘악성 미분양’ 쌓여 대출 보증 사고액 1100억 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