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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수출컨테이너 운임 현황

월별 수출컨테이너 운임 현황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1월 수출 컨테이너 운임 현황’을 보면 지난달 미국 서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평균 신고운임은 1600만4000원으로 파악됐다. 489만원이었던 지난해 1월 대비 1년 새 3배 이상(227.3%) 상승한 것이다. ■관련기사 1년 새 3배 폭등한 해상운임비, 국내 물가 상승 부채질 ‘악순환’

외식 물가 증가율

외식 물가 증가율 한국은행은 13일 발표한 ‘물가 상승 압력 확산 동향 평가’ 보고서(이슈노트)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많은 품목에 걸쳐 나타나면서 올해 중 소비자물가 및 근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수준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외식물가가 수요 회복, 재료비 인상 등으로 추가 상승 압력이 있고 하방경직성도 큰 만큼 올해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한은 “올해 소비자물가 작년보다 훨씬 더 오를 것”

뉴욕증권거래소 FANG+ 지수

뉴욕증권거래소 FANG+ 지수 메타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에서 이름을 딴 ‘FAANG’과 테슬라·엔비디아 등의 주가를 추종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FANG+’ 인덱스는 올 들어 10% 하락하며 시장 수익률을 밑돌았다. 실적이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아마존, 애플, 알파벳의 주가도 하락했다. ■관련기사 코로나 ‘집콕’ 수혜 빅테크 기업들…‘리오프닝’에 휘청

전체 비임금 노동자 수

전체 비임금 노동자 수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 프리랜서 등 법적으로 노동자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비임금 노동자가 2020년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법 보호 밖에 떠밀린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코로나로 플랫폼·특수고용 등 급증…노동법 밖 ‘비임금 노동자’ 700만명

메타 분기별 순이익 추이

메타 분기별 순이익 추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 ‘올인’한 메타(옛 페이스북)의 주가가 2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20% 이상 떨어졌다. 최근 애플, 알파벳(구글 모회사)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메타의 이번 실적은 사실상 ‘어닝 쇼크(실적 충격)’에 가깝다. ■관련기사 메타버스, 꽃피우기도 전에 시들?

가계 다중채무 및 저신용자 비중

가계 다중채무 및 저신용자 비중 가계대출 중 3개 이상 금융기관을 이용한 다중채무가 지난 5년간 145조원 가까이 증가했지만 취약차주라고 할 수 있는 저신용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대출금 상환이 안정적으로 이뤄졌고 소비자의 금융기관 접근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가계 다중채무 증가했는데 저신용자는 줄었다…이유는?

소득구간별 근로소득 증가율

소득구간별 근로소득 증가율 정부 지원 등을 제외하고 일해서 벌어들인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한 소득불평등도가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2019년까지 꾸준히 개선되던 10분위 배율과 지니계수가 2020년을 기점으로 모두 반전됐다. ■관련기사 코로나 충격파…줄어들던 ‘근로소득 격차’ 다시 벌어졌다

양도차익과 근로소득 증가 추이

양도차익과 근로소득 증가 추이 부동산 ‘불장’이었던 2020년 부동산 거래를 통해 발생한 양도차익이 1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부동산 양도차익 상위 10%가 가져간 양도차익은 67조원으로 근로소득 하위 30%가 1년간 벌어들인 소득보다 11조원 이상 많았다. ■관련기사 2020년 부동산 불로소득, 4년 전보다 48.9% ‘폭등’

연도별 경제 성장률 추이

연도별 경제 성장률 추이 한국 경제가 지난해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 정부 재정정책 등이 고르게 효과를 내면서 4.0% 성장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데다, 양극화도 심화하고 있어 ‘회복의 속도’보다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작년 성장률 4.0%…코로나 충격 넘었지만 ‘양극화 해소’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