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맥주 수입·수출액 추이 연도별 맥주 수입·수출액 추이 24일 관세청 자료 등을 보면 지난해 전체 맥주 수입액은 2억2310만달러로 전년보다 1.7% 줄었다.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 일본 맥주의 인기에 힘입어 날로 늘어나던 맥주 수입액은 2018년 3억968만3000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국내 맥주시장 판도 변화…편의점 국산 수제맥주 전년 대비 매출 2배 이상 ‘껑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26
코스피 종가 추이 코스피 종가 추이 코스피가 13개월 만에 28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미국발 냉기류…코스피 ‘와르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25
국제유가 동향 국제유가 동향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주 국내 휘발유 가격이 10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1월 들어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늘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관련기사 휘발유값 10주 만에 상승…물가·무역수지 ‘빨간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25
바이든 국정운영 지지율 변화 바이든 국정운영 지지율 변화 지난 1년간 미국 사회는 분열적인 통치 스타일로 악명을 떨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에 비하면 안정을 회복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받아든 성적표는 여전히 초라하다. ■관련기사 보여준 거 없는 바이든의 1년, 트리플 F학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21
농업·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농업·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보면, 정부는 2050년까지 농축산 분야(난방 등 에너지 제외) 온실가스 배출량을 1520만t(2019년 2090만t)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크게 탄소 저감 농업기술 실용화 확대, 온실가스 흡수기능 강화, 현장 확산 등으로 구분된다. ■관련기사 논 물관리로…쇠똥을 고체연료로…‘탄소저감’ 농축산기술 개발·보급 박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21
연료원별 전력거래량 비중 추이 연료원별 전력거래량 비중 추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졸속 탈원전 정책’의 결과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전기료 인상의 근본 요인은 탈원전이 아닌 원자재 가격 등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표방했지만 국내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발전량 비중은 되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전기료 인상, 탈원전 때문?…원전 발전량 비중 되레 커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8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4일 기준금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인상됐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여전히 완화적 수준”이라고 말해 ‘매파(긴축 선호)’ 기조를 강화했다. 나아가 “연 1.5%가 되더라도 긴축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명확히 했다. ■관련기사 한은, 물가 상승률 ‘2%대 중후반’ 전망…“금리 추가 인상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7
연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연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9000명 증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면서도 코로나19로 비대면 업종 일자리가 확대되는 등 산업 구조가 변화한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코로나 상흔 짙은 고용시장, 숙박·음식점업 4만7000명 사라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4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현황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현황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6%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끌족’ 등 차주(돈 빌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돼 대출 문턱이 높아진 것도 대출 희망자들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관련기사 금리 추가 인상 임박…영끌족 ‘영혼 탈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4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 2020년 275개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는 2025년 3만1696개, 2030년엔 10만7520개로 늘어날 것으로 환경부는 전망했다.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19년 1조6500억원이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 20조2000억원, 2050년엔 600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늘어나는 전기차 폐배터리…처리 애물단지? 차세대 먹거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