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 이후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미국과의 금리차도 최대 0.75%포인트가 유지됐다. 금리 인하 가능성은 일축했다.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1.75% 동결 올 성장률 전망 2.6%로 낮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5
셀트리온 영업이익 셀트리온 매출과 영업이익 (2015년~2017년) 이젠 송도도, 셀트리온도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었다.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셀트리온은 포스코, 한전, 네이버 등을 내려다보는 코스피 시가총액 7위(1월 17일 기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만선의 고깃배를 이끈 선장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61)이다. ■관련기사 [특집]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척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5
주요 소멸위험지역 주요 소멸위험지역과 축소도시 위치 소멸위험지역은 65세 이상 인구수가 20~39세 여성의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곳을 뜻한다. 위험도 순으로 경북 의성, 전남 고흥, 경북 군위 등 89개 지역이다. 인구가 크게 줄어든다는 뜻에서 20개 지역은 ‘축소도시’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6) 지방은 지속가능한가 - 주민 흩어진 ‘속빈 도시’ 인구 소멸 빠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4
GNI 공급확대 시 효과 북한 국민소득 1%규모 부문별 공급확대 시 효과 대북지원 초기에는 원유·전력·식량 공급 확대 등이 북한의 경제성장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일시 충격을 준 해당 연도에는 원유공급(13.46%), 정부지출(12.77%), 전력생산(12.74%), 식량(10.52%), 투자(3.18%) 순서로 국민소득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기사 [단독][한반도가 경제다]초기엔 원유·전력·식량 공급 우선 SOC는 장기적 지원 가장 효과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4
남성 육아휴직자 추이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추이, 2018년 기업규모별 남성 육아휴직 사용 통계 고용노동부는 23일 지난해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7662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9만9199명)의 17.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육아휴직자 6명 중 1명은 남성인 셈으로, 2017년과 비교하면 5620명(46.7%) 증가한 수치다. ■관련기사 라테파파 2만명 눈앞…대기업 쏠림은 여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4
은행 간편송금 서비스 주요 시중은행 간편송금 서비스 현황 그러나 일부 은행들은 불편한 사용환경을 바꾸지 않고 있다. 예컨대 우리은행의 원터치뱅킹의 경우 접속 후 이체 메뉴에 들어간 다음 ‘더간편뱅킹’을 선택해 간편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 별도 설정 없이 간편송금이 가능한 은행앱은 속도가 느리다는 소비자 불만이 나온다. ■관련기사 소비자도 직원도 외면하는 은행 간편송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4
불공평한 공시가격 사례 불공평한 공시가격 사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독서당로에 있는 단독주택(연면적 295.97㎡)과 한남더힐 아파트(전용면적 243.6420㎡)를 보면, 실거래가는 단독주택(83억원)이 아파트(73억원)보다 10억원 비쌌다. 그러나 공시가격은 단독주택(32억8000만원)이 아파트(48억4000만원)보다 15억6000만원 적었다. ■관련기사 강남보다 강북,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보유세 부담 2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3
생애주기 연령재배분 2015년 1인당 생애주기 연령재배분 어나서 28세까지는 적자 상태를 유지하다 29세부터 57세까지는 흑자로 돌아섰다. 이후 58세부터는 연령이 늘어날수록 적자폭이 커졌다. 흑자폭이 가장 컸을 때는 43세로 1306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적자폭이 가장 큰 시기는 16세로 2460만원에 달했다. 소비가 소득보다 많으면 ‘적자’, 소득이 소비보다 많으면 ‘흑자’다. ■관련기사 인생 최대 적자는 16세 때 ‘2460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3
2018년 경제성장률 2018년 경제성장률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0% 성장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에 전기 대비 1.0%를 찍은 이후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0.6%를 기록했다. 지난해 1인당 GNI는 성장률, 원·달러 환율 등을 감안할 때 3만1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작년 성장률 2.7% ‘6년 만에 최저’…전망치엔 부합 ‘선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3
공공 건물 에너지 비중 2014년 업무·숙박·판매시설 냉방 에너지원 비율, 공공·상업용 건물 냉방 에너지 중 전력 비중 한국의 전력 소비는 냉난방기를 가동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집중돼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 7월 말 전력예비율은 한때 7.7%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평소에는 예비율이 20~30%대를 오가고 주말에는 50%까지 치솟기도 한다. 비수기 전력이 남는 이유는 발전소가 여름철 전력수요에 발전량을 맞추려고 설비를 늘려놨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전기 먹는 하마’ 에어컨…“가스냉방이 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