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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탄력점포 현황

국내 주요은행 영업시간 탄력점포 운영 현황 은행권 전체로 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탄력점포는 총 720개(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 점포 포함)까지 늘어난다. 2년 전인 2016년 말(596개) 대비 20.8% 증가했다. 반면 전체 은행권 점포 수는 같은 기간 7103개에서 6784개로 4.5%(319개) 감소했다. ■관련기사 은행의 변신…야간·주말에도 문 열어요

슈퍼볼 당일 지출 규모

슈퍼볼 당일 미국인들의 지출 규모 슈퍼볼 당일에 미국인들이 쓰는 돈도 상상을 초월한다. 2007년 제41회 슈퍼볼에서는 미국인들이 지출한 돈이 총 87억달러(약 9조7000억원)에 이르렀다. 이후 그 규모가 늘어나 2011년 제45회 슈퍼볼 때 처음으로 100억달러(약 11조1600억원)를 돌파하더니, 2016년 제50회 슈퍼볼에서 155억달러(약 17조3000억원)로 정점을 찍었다. ■관련기사 슈퍼볼은 ‘전쟁이다’

국가별 주식양도소득세

국가별 증권거래세 및 양도소득세 문재인 정부의 조세정책에 대해 권고를 하는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증권거래세 인하, 주식양도세 전면 도입’에 마음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수정비 차원에서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되 소액주주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주식양도세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나 일본식에 가깝다. ■관련기사 증권거래세 폐지론, 또 갑론을박

예타 면제 공공투자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된 공공투자 프로젝트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에 타격을 입은 전북 지역에 2000억원을 들여 미래차 개발을 위한 연구·생산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광주 지역에는 400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단지를 조성한다.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지역 노동계에서 오랫동안 요구한 사업이다. ■관련기사 [24조 예타 면제 논란] 24조 중 20조가 SOC…‘지역 살리기’ 정책 방향 튼 문 정부

예타 면제 유형별 투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유형별 투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의 주원인으로는 지식·정보 접근권의 차이가 지목되지만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 대부분은 철도·도로 등 전통적인 SOC 분야다. 결국 건설투자 부진이 지난해 경제지표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단기적 경기부양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24조 예타 면제 논란] 24조 중 20조가 SOC…‘지역 살리기’ 정책 방향 튼 문 정부

중국 AI 스피커 판매량

중국 AI 스피커 판매량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공개한 세계 AI 스피커 시장 점유율(판매량 기준)을 보면 2018년 1분기 20%였던 중국 시장 규모는 그해 3분기 29.4%로 증가해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45.6%에서 42.1%로 점유율이 하락한 1위 미국과 대조된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은 “중국 AI 스피커 시장이 2017년 2억위안(약 330억원)에서 2020년 11억위안(약 18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AI 스피커’ 시장 커진 중국에, 후발주자 애플 ‘홈팟’ 도전장

KBO 연봉 최대 삭감액

KBO리그 역대 연봉 최대 삭감액 TOP5 KIA는 29일 2019년 연봉 재계약을 발표하며 윤석민과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윤석민의 연봉은 12억5000만원. 10억5000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프로야구 역대 삭감액 신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지난해 투수 장원삼이 5억5000만원 삭감된 것이 기록이었다. 삼성에서 뛰던 장원삼은 7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연봉이 줄었다. ■관련기사 KIA 윤석민, -10억5천 ‘역대급 마이너스 계약’

미국 유대인 인구분포

미국의 유대인 인구분포 경제적 이유 말고도 플로리다에는 친이스라엘 주지사를 뒷받침해줄 또 다른 요소가 있다. 유대인 주민들이다. 플로리다의 유대인은 약 62만명으로 전체 주민의 3.2%를 차지한다. 비중만 보면 미국 50개 주 평균 수준이다. 하지만 유대인 주민 숫자로 보면 뉴욕 176만명, 캘리포니아 123만명에 이어 세번째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에어비앤비·이스라엘 싸움에 미 플로리다 주지사가 왜?

베이징 주요 대학 취업률

베이징의 명문대 졸업생들의 베이징 취업률 28일 중국청년보가 34개 중국 주요 대학의 취업 데이터를 집계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이징의 주요 대학들의 베이징 내 취업률은 50%를 크게 밑돈다. 2018년도 졸업생 기준으로 베이징대 39%, 칭화대 40%, 인민대 46%에 불과했다. 5년 전인 2013년만 해도 베이징대 졸업생 중 베이징에 취업하는 비중이 72%에 달했다. ■관련기사 [박은경의 베이징 리포트]베이징을 떠나는 베이징 명문대 졸업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