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중국·베트남의 GDP 북한·중국·베트남의 1인당 국내총생산 추이 베트남과 중국은 1970년대 국경분쟁까지 겪은 껄끄러운 관계다. 베트남은 미국과 1995년 수교 이후 경제가 급성장했다. 수출액이 1986년 도이머이 당시 7억9000만달러에서 2017년 2119억달러로 늘었다. 북한이 누구와 더 손잡을지는 동아시아 안보질서 재편과 연결된 셈이다. ■관련기사 [한반도가 경제다 ③]북한 개혁·개방 ‘베스토니아 모델’로 갈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6
여성 가구수와 미혼율 여성 가구수와 미혼율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 가구(143만6000가구)는 10년 새 47.8% 늘었다. 여성의 50.9%(2016년 기준)는 사회안전에 불안함을 느꼈다. ■관련기사 안전한 집 찾자니 높은 월세 ‘불안 삼중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연령별 주민등록 인구 2018년 연령별 주민등록 인구 현황 전년에 비해 40대 이하 연령대는 대부분 인구가 감소했고, 50대 이상은 늘어났다. 특히 0~9세 인구는 50대의 49.94%에 그쳤다.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861만5884명(16.6%)으로 전년 대비 12만5680명 늘어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인구 증가율 ‘역대 최저’…0~9세, 50대 절반도 안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중국의 대두 소비량 중국의 대두 소비량 중국은 세계에서 대두를 가장 많이 소비·수입하는 나라다. 중국의 대두 소비량은 2012년부터 2017년 사이에 7485만톤에서 1억1218만톤으로 뛰었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1301만톤에 1455만톤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미국과 중국의 ‘콩 전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서울은 5.3%로 전달과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종로 등 도심권의 전·월세전환율이 5.4%로 전월(5.6%)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북은 전·월세전환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7.1%), 경남(7.0%→7.1%) 등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전남(7.7%→7.5%), 대전(7.1%→6.9%) 등은 떨어졌다. ■관련기사 주택 임대시장 안정세에…전·월세전환율 역대 최저치 경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4
지방의원 해외연수비 최근 4년간 전국 지방의원 해외연수비 총액한도제 시행 첫해인 2018년 전국 지방의회에서 편성한 국외여행 예산은 총 134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22억원이 늘었다. 2016년 110억원에서 2017년 112억원으로 2억원 많아진 것과 비교하면 급증한 것이다. ■관련기사 지방의원 해외연수 때 ‘부당한 지출 비용’ 환수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4
한국의 직장 내 교류도 한국의 직장 내 교류, 동료 간 협력, 직장에서 배우는 능력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 결과 한국 성인(16~65세)들의 읽기, 쓰기, 수리, 정보통신기술(ICT) 스킬 활용은 OECD 평균을 상회하거나 큰 차이가 없지만 직장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정도는 33개국 중 29위를 기록했다. 동료 간 협력은 33개국 중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좋은 성과 내는 곳은 동료 간 대화와 협동 많은 직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4
국세 수입 현황 연도별 국세 수입 현황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1월 재정동향’을 보면 11월까지 누계 국세수입은 279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예상했던 연간 세수입 전망치보다 11조8000억원 많다. 예산 편성의 기준이 되는 세입을 적게 예상하면 예산을 과감하게 늘릴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예상보다 세수가 더 많이 걷히면서 제대로 된 증세 논의도 할 수 없다. ■관련기사 작년 초과세수 25조 넘을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1
민간 자격증 비율 민간 자격증 비율 10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협회나 민간 업체에서 발급하는 민간 자격의 등록건수가 2012년 3378개에서 2018년 12월 기준 약 3만3000개로 늘었다. 6년간 온갖 이름의 ‘민간자격증’이 10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과 공동으로 업체·협회와 같은 민간자격관리자가 소비자와 계약 체결 시 ‘민간자격 표준약관’을 만들어서 보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우후죽순’ 민간자격증, 피해 구제 쉬워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1
간성인 인구 비율 간성인 인구 비율 린과 같은 독일의 간성인들은 이제 여성과 남성, 다이버(Divers)라는 성 중립적 호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유엔에 따르면 간성인들은 전 세계 인구의 0.05~1.7%로 추산된다. 간성인들의 이 같은 법적 지위는 그들 스스로가 이끌어냈다. ■관련기사 독일, 남성·여성 아닌 ‘제3의 성’ 인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