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추이 소비자물가 추이 지난달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물가는 2%를 유지했지만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체감·실제 물가 사이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체감 물가는 2.4% 실제물가는 0.8%…물가괴리 1년 만에 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1
연도별 국세 수입 연도별 국세 수입 현황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8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385조원, 총세출은 364조5000억원이다.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국채 상환액(4조원)을 뺀 결산상 잉여금은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세입 규모 과도하게 낮게 예측 재정 활용한 경기 활성화 막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1
성비위 징계 현황 최근 5개년 성비위 교원 징계 현황 경향신문이 교육부에 ‘최근 5개년 성비위 교원 징계 현황’을 정보공개청구한 결과 2013년 1월~2018년 9월 5년여 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사는 모두 60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분류된다. 이 기간 징계 수위를 살펴보면 파면 79명, 해임 270명, 강등 5명, 정직 111명, 감봉 52명, 견책 83명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단독]성범죄 교사 10명 중 4명은 교단 안 떠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2018년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톱 10 명단 지난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톱 10 명단’을 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구매액은 전년보다 7.5% 늘어난 434억2100만달러(약 48조8000억원·7일 환율 기준)였다. 전체 구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였다. 반도체 구매액 기준 2위는 418억8300만달러(약 47조원)어치 반도체를 구매한 미국 애플이었다. ■관련기사 반도체 매출 1위삼성, 구매도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핵탄두 비축 추정치 세계 핵탄두 비축 추정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태평양군 사령관 시절이던 2017년 의회에 출석해 중국이 2000기 이상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중 95%가 INF가 금지한 유형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이 지난달 발사 장면을 공개한 ‘DF-26’도 사거리가 3000~5741㎞로 INF가 금지한 유형이다. ■관련기사 INF 탈퇴 선언 의미, ‘31년 군축’ 깬 미·러 ‘다자간 군비경쟁’ 판도라상자 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라면·건면 시장 규모 국내 라면 시장 및 건면 시장 규모 출시 33년차인 신라면의 변신은 라면 시장의 정체 속에 이뤄졌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 2조400억원 규모에 달했던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475억원대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관련기사 ‘정체’된 라면시장, 건면으로 ‘숨통’ 트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블록체인 규모 전망 블록체인 시장 규모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경제경영연구소 등의 조사를 종합하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5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2025년 1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블록체인-환상인가 혁신인가]개인통관·축산물 이력·온라인 투표·선박 운송…올해부터 블록체인으로 ‘관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
양육미혼모 실태 양육미혼모 실태, 연도별 국내외 입양 현황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10~40대 미혼모 359명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액이 92만3000원에 불과했다. 양육에서 어려운 점 1위는 재정적 어려움(34.3%)이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누가 낳은 아이든 잘 자랄 수 있는 사회인가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
셰어런팅 의식조사 영국 부모 셰어런팅 의식조사 2017년 8월 공개된 영국 방송통신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영국의 부모들 중 56%는 그들 자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에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들 중 87%는 그들 자녀의 삶이 ‘사적인(private)’ 상태로 남아있길 원한다는 이유를 밝혔고요. ■관련기사 [SNS와 초상권]엄마가 올린 내 엉덩이 사진 어쩔 거예요 ㅠ 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
1월 수출입 실적 1월 수출입 실적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세계무역기구(WTO) 등의 집계를 보면 올 1월 수출액은 463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감소했다. 지난해 12월에도 수출액은 483억79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3% 줄었다. 2016년 9~10월 이후 27개월 만에 두 달 연속 감소세다. ■관련기사 효자 반도체도 또 ‘주춤’…한국 수출, 두달 연속 ‘뒷걸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