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8 시즌 강속구 랭킹 (직구 평균 구속) 지난해 국내 투수 중 2번째로 빠른 공을 던진 LG 고우석도 캠프에서 152㎞를 기록하면서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SK 앙헬 산체스로 평균 150.7㎞였다. ■관련기사 ‘강속구 전성시대’ 열리나

최근 산업활동동향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 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동반 상승하며 전달보다 0.8%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0월 0.8% 늘었다가 11~12월에는 연속 감소한 뒤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5.4%)은 감소했지만 자동차와 1차금속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0.5%의 성장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생산·소비·투자 모두 반등…“경제회복 여부는 지켜봐야”

구독경제 성장률 비교 (2012년 1월1일~2017년 9월 30일) 모바일 기술의 발달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구독의 시대’를 여는 데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구독경제의 현황과 장단점

미국의 구독경제 시장규모 ‘소유’의 시대가 저물고, ‘구독’의 시대가 왔다.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수익률 하락에 허덕이고 있지만 구독 기반 사업들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수익 전망과 소비자와의 직접적 관계 구축으로 얻은 데이터 중심의 통찰력, 갈수록 커지는 경제규모 덕택이다. ■관련기사 구독경제의 현황과 장단점

출생·사망통계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출생·사망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는 2만8000명이다. 출생아 32만6900명에서 사망자 29만8900명을 뺀 수치로, 2017년 대비 4만4000명이 줄어 인구 자연증가 감소폭(-61.3%)도 가장 컸다. ■관련기사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 2만8000명 ‘역대 최저’

현대차 영업이익률 추이 및 목표치 우선 연구·개발 등에 약 30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신차 경쟁력 확보 20조3000억원, 시설 장비 유지보수 및 노후 생산설비 개선 10조3000억원 등이다. 또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에 14조7000억원을 들인다. 매년 평균 9조원을 투입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현대차, 5년간 45조 투입…신차 경쟁력 확보에 절반 쓴다

1970~2018년 인구 동향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인구 자연증가는 전년보다 4만4000명(61.3%) 감소한 2만8000명을 기록했다. 인구 자연증가 규모는 1970년만 해도 74만명에 달했지만 2000년(39만1000명) 40만명대가 무너졌고, 2017년(7만2000명)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출생 ‘최저’ 사망 ‘최고’…저출산·고령화 심화

자사고 평균 학비 전국 자사고 10개교의 연간 평균 학비는 1133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반고 학비(279만원)의 4.04배 규모다. 광역 자사고의 연간 학비도 720만원으로 일반고보다 2.5배 높았다. 특히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연간 학생 1인당 학비가 2589만원으로 일반고의 9.3배에 달했다. ■관련기사 전국 단위 자사고 학비, 일반고의 4배

프로스포츠 성폭력 실태 조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4.2%가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의 37.3%, 남성의 5.8%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 여성 선수 중에는 37.7%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 선수는 응답자의 11.3%나 됐다. ■관련기사 프로스포츠 여자 선수 38% “성폭력 피해 경험”

2018년 하반기 실업률 상위 지역 거제의 실업률은 2017년 상반기만 해도 2.9%로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하반기에 6.6%로 치솟았다. 이후 지난해 상반기 7.0%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 과천시의 실업률도 5.5%로 거제·통영시에 이어 실업률이 높았다. ■관련기사 거제, 실업률 7.1% ‘역대 최고’…조선업 구조조정 짙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