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전수조사 결과 폐기물 전수조사 결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불법 폐기물 근절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폐기물 전수조사를 벌여 전국에서 120만3000t의 불법 폐기물을 확인했다. 종류별로는 방치폐기물 83만9000t, 불법투기 폐기물 33만t, 불법수출 폐기물 3만4000t이었다. 경기도가 69만t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전북·전남 순이었다. ■관련기사 불법 폐기물 120만톤…올해 안에 40% 치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2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추이 한국 공공부조 제도의 역사,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직후 변화, 최근 주요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추이 빈곤대책이 피부로 느껴지려면 재정 문제 해결은 필수적이다. 가난하지만 국가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비수급 빈곤층’에게 기초생활급여를 추가로 주는 것도, 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공무원 수를 늘리는 것도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송파 세 모녀 사건 5년, 아직 못 푼 빈곤의 숙제] (3) 빈곤대책 '공염불' 안되려면 - 정부, 지레짐작으로 재정부담 타령…정확한 조사로 비용부터 파악해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2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매년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 추이, 2018년 4분기 소득분위별 월평균 소득 소득이 늘어난 3분위 이상 가구부터는 취업 가구원 수도 함께 증가했다. 3분위 가구 소득은 1.8% 늘어났는데, 취업 가구원 수도 1.50명에서 1.56명으로 증가했다. 4분위 가구 취업 가구원 수는 1.77명에서 1.79명으로, 5분위 가구 취업 가구원 수는 2.02명에서 2.07명으로 늘어나면서 소득도 각각 4.8%, 10.4% 증가했다. ■관련기사 사회보장도 손에 안 닿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지원 절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2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포상금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 신고 및 포상 건수 협회가 공개한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포상제 신고 및 포상 건수’를 보면, 제도 도입 첫해인 2015년 포상건수는 3127건으로 58억여원이 지급됐다. 그러나 지난해는 포상건수와 지급액이 각각 686건, 13억여원으로 크게 감소한 상태다. ■관련기사 휴대전화 ‘음어 유통’ 여전히 기승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2
수출 추이 수출 추이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23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했다. 설 연휴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5일 줄어든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8억7000만원으로 8.2% 줄었다. ■관련기사 반도체값 꺾이자 ‘기 죽은 수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2
뉴몰든 남북 인구 영국 런던 인구 구성, 영국 런던 뉴몰든 한인촌의 남과 북 인구 남북 모두 서로를 필요로 한다. ‘북한 사람 없으면 한인 가게 안 돌아간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이민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때 2000명에 달했던 중국동포(조선족) 다수가 중국이나 한국으로 돌아갔고, 한인 유학생 취업도 어려워진 탓이다. 탈북민들도 한인들이 없었다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신년기획 - 다·만·세 100년] 다시 100년의 꿈 … 공존과 평화로 ③ 남·북한인 공동체 마을 ‘영국 뉴몰든’ - 영국 마을 ‘뉴몰동’서 그려 본 ‘작은 남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생계급여 가구 지출 내역 서울의 임대아파트에서 자녀1명과 함께 사는 여성 두달 평균 수입 지출 내역 시민사회단체와 수급권자들의 모임인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과 김준희 성공회대 노동사연구소 연구원은 수급자 30가구가 2개월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분석해 그 결과를 지난해 말 발표했다. 연구진은 당시 수급자들의 주 수입원인 생계급여와 주거급여(임대료 지원금)로 생계를 꾸릴 수 있는지 살펴봤다. 결론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였다. 조사대상 30가구 중 20가구가 적자를 보고 있었다. ■관련기사 [송파 세 모녀 사건 5년, 아직 못 푼 빈곤의 숙제] (2) 기초생활보장제도 20년 - 생계급여 가구 43% “월세 내려고 식비 쥐어짜”…지원금 현실화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이동통신 세대별 특징 이동통신 세대별 특징 앞서 이동통신시장에서 2G·3G·4G 점유율이 각각 50%에 이른 기간은 평균 40개월이 걸렸다. 2G는 17개월, 4G는 33개월로 3G(70개월)보다 짧았다. 2G에서 3G로 전환하던 시기 2G 속도가 개선돼 3G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부족했다. 반면 4G는 실시간 동영상을 보기에 적절한 속도를 구현해 각광을 받은 것이다. ■관련기사 “내달 첫 5G 개시…상용화에 올 3조 투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아시아 스마트폰 출하량 지난해 4분기 아시아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점유율 지난 2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에서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은 186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분기 판매량이 2000만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6년 반 만에 처음이다. ‘갤럭시 노트7’ 폭발이 있었던 2016년 4분기(2200만대·9.4%)보다도 낮다. ■관련기사 아시아에선 힘 못 쓰는 삼성 스마트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1
포용국가 사회정책 계획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 취원율을 2021년까지 40%로 높이겠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2년까지 남성 육아휴직자와 ‘두 번째 육아휴직자’를 현재보다 40%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1만7662명이었던 남성 육아휴직자를 2022년까지 2만3210명으로 끌어올린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2022년까지 전국민, 전생애 기본생활권 보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