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소비·투자 증가율 생산·소비·투자 증가율 추이 설비투자는 지난달 10.0% 늘어 2017년 3월(10.9%)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폭 감소했던 전달(-10.2%)의 기저효과에 항공기 수입 증가(26.2%),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이다. 소비는 상대적으로 견실한 흐름을 보였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3.3% 증가했다. ■관련기사 3월 산업지표는 반등, 경기 회복은 글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시스템반도체 비전·전략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주요 내용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위해 자동차와 바이오, 에너지, 사물인터넷(IoT) 가전, 기계·로봇 등 수요가 많은 5대 분야를 선정해 수요 창출을 돕기로 했다. 2030년까지 팹리스(설계전문기업)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0%, 파운드리(위탁생산기업) 분야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관련기사 수요 창출 - 설계 - 생산 연계…자생적 생태계 조성에 방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기업경기실사지수 추이 전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추이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이달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7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3월 4포인트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이다. 업황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를 표현한 수치로,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하는 곳보다 많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개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4월 번호이동 현황 통신 3사 4월 번호이동 현황 번호이동 시장에서 SK텔레콤 가입자 이탈은 더 두드러진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이달 5~27일(영업일 20일)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4158명 순감했다. 같은 기간 LG유플러스는 4537명 순증했고, KT는 379명 순감해 비교적 선방했다. 이 수치는 5G뿐 아니라 LTE(4G) 등에서 뺏거나 뺏긴 고객 수의 합계를 나타낸다. ■관련기사 ‘KT엔 요금제, LG유플러스엔 지원금’…5G 선수 뺏긴 SK텔레콤 “파격 준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변실금 환자 추이 변실금 환자 증가 추이, 변실금 환자 103명 설문조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0년 변실금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984명이었지만, 2017년에는 1만138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65세 이상이 738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5163만5000명)의 14.3%를 차지한다. ■관련기사 혼자서 전전긍긍…부끄럽다고 숨기지 마세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5.02
스페인 총선 결과 스페인 총선 결과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 등은 29일(현지시간) 전날 치러진 스페인 총선 잠정 개표 결과, 사회노동당이 전체 350석 중 123석(28.7%)을 확보해 제1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총선 전 다수당인 우파 국민당은 66석(16.7%)에 그쳤다. 2016년 총선(137석)의 반토막이 났다. ■관련기사 스페인 극우정당, 44년 만에 의회 발 딛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30
직업훈련 관련 설문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직업훈련 못 받는 이유 비교 29일 OECD가 2012년과 2015년의 각국 통계를 인용해 발간한 ‘고용전망 2019’를 보면 한국은 2012년 기준 38%의 성인만이 직업훈련에 참여했다. 자영업자와 정규직 노동자 간 직업훈련 참여도 격차는 28.7%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일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답변(60.17%)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OECD 평균(35.28%)과 비교하면 두 배에 이른다. ■관련기사 시간 없는 자영업·비정규직, 직업훈련 ‘사각지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30
일왕 관련 일본인 의식 일왕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 아키히토 일왕의 이런 자세 덕분에 전후 ‘상징 천황제’는 국민 속에 뿌리를 내리게 됐다는 평가다. NHK가 1973년부터 5년 간격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지난해 ‘일왕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응답은 41%로 최고치였다. ‘호감이 있다’는 응답(36%)을 합치면 77%가 존경 또는 호감을 나타냈다. 아사히신문의 4월 조사에서도 ‘왕실에 친밀감을 느낀다’는 76%로, 1959년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였다. ■관련기사 [일본 ‘레이와 시대’로] ‘상징 천황제’ 뿌리 내리고 ‘상왕’으로 물러앉는 아키히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30
국가 정상 연봉 순위 국가 정상 연봉 상위 10위 1위인 리 총리의 연봉은 161만달러였다. 싱가포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8만6000달러보다 18배 높다. 싱가포르 정부는 부정부패 근절을 명분으로 공무원들에게 높은 연봉을 준다. 리 총리는 매년 ‘연봉 1위’ 타이틀을 지켜왔다. ■관련기사 ‘최고 연봉’ 국가 정상은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트럼프는 4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9
판문점선언 현황 4·27 판문점선언 주요 내용 및 현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대북 제재와 미국의 반대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강도 높은 대북 제재로 인해 북한이 원하는 경제 협력은 물론 철도·도로 공동조사, 이산가족 화상상봉, 독감 치료제 전달 등 거의 모든 교류협력 사업이 제재 면제 절차를 거쳐야 겨우 가능하다. ■관련기사 판문점선언 1주년…북, 한·미 훈련 겨냥 “자중자숙하라” 냉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