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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순위 전공 계열별로도 큰 차이 없이 모두 GS건설과 SK건설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이공계열, 사회과학계열, 예체능계열 전공자는 ‘KCC건설(20.9%, 23.6%, 23.3%)’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경상계열 전공자는 ‘삼성물산(건설/17.7%)’, 인문계열 전공자는 ‘현대건설(18.4%)’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관련기사 GS건설, 취준생 선호 건설사 1위

1인당 도시공원 면적

1인당 도시공원 면적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로 정해진 기준 면적(1인당 6㎡ 이상)에 미달하는 곳도 생긴다. 현재 조성된 공원 면적 기준으로 대구는 1인당 공원 면적이 4.8㎡, 제주도 4.9㎡에 불과하다. 광주는 6.1㎡로 겨우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부산도 6.6㎡까지 줄어든다. 1인당 도시공원 면적 8.8㎡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치(9㎡)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관련기사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 (1) 남산 127배 ‘도시의 허파’ 사라진다

광역시·도 도시공원

17개 광역시·도 도시공원 현항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 7월 공원 일몰제가 적용돼 공원 결정(지정) 효력이 사라지는 전국의 도시공원 면적은 2017년 말 기준 367.7㎢다. 2016년 말 기준 집계(396.7㎢)보다 30㎢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서울 전체 면적(605㎢)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크기다. ■관련기사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 (1) 위기의 동네 숲 - 관악산 80%, 범어·태화 공원 일몰…“이젠 마음껏 숨쉴 곳조차 빼앗긴다”

해외 매출 비중 상위 업종

2018년 해외 매출 비중 높은 상위 5개 업종, 해외 매출 비중 증가한 35개 기업의 추이 업종별로는 전기·전자(82.6%) 비중이 컸다. 이어서 기계(74.1%), 운수장비(55.8%), 유통(46.7%), 화학(41.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이 지난해 국내에서 낸 법인세는 18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일자리 예산(19조2000억원)과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10대 기업, 매출 66% 해외서 벌어

가계부채·소비 증가율 관계

가계부채 증가가 소비·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영향 분석결과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일정 수준 증가하면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비율이 1%포인트 증가하면 장기적으로 소비증가율은 약 0.08%포인트 하락했고, 실질 GDP 증가율도 약 0.1%포인트 감소했다. ■관련기사 “금리 인하 경기부양 활용, 신중한 접근을”

멕시코 살인범죄 추이

멕시코 살인범죄 발생 추이 멕시코 정부에 따르면 지난 1~3월 멕시코 전역에서 8493명이 살해됐다.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났다. 하루 평균 94.36명, 약 15분마다 한명씩 죽어나간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인 멕시코의 치안이 급속히 악화된 근본 원인은 마약이다. ■관련기사 멕시코 ‘살인과의 전쟁’…국가방위군이 해법 될까

가계부채·국가채무 추이

가계부채와 국가채무 증가 추이 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96.9%로, 국제결제은행(BIS)에 이름을 올린 43개국 중 7번째로 높다. 이에 비해 지난해 국가채무 비율은 38.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가계부채 증가율은 2014년만 해도 6.5%로 국가채무 증가율(10.5%)에 비해 크게 낮았지만 2015년 이후 지난해(각각 5.8%와 5.3%)까지 역전된 상태다. ■관련기사 “재정·통화 함께 완화 ‘정책 조합’ 만들지 못하면…경기 하강 국면, 대응 효과 제대로 낼 수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