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통계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8 Page)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4307

택시·타다 업계 입장

플랫폼 택시·타다 등에 대한 업계 입장 ‘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차량을 부르면 11인승 이상 렌터카(카니발 차종)와 기사가 함께 제공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타다’를 운영하는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지난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택시업계의) 수입이 줄었다면 그것이 택시요금을 택시업계 요구대로 20% 인상한 것 때문인지, 불황 때문인지, 아니면 타다 때문인지 데이터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썼다. ■관련기사 택시업계 대 ‘타다’, 2라운드 돌입

증권거래세율 개편안

증권거래세율 개편 현황 기획재정부는 증권거래세를 인하하는 내용의 ‘증권거래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피 주식과 코스닥 주식 거래세율은 각각 0.05%포인트씩 낮아진다. 코넥스는 0.30%에서 0.10%로 세율이 0.2%포인트 내려가고,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은 0.30%에서 0.25%로 세율이 0.05%포인트 인하된다. ■관련기사 증권거래세 인하 시행…‘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탄력받나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가격대별 비중 추이 지난해 분양가 9억원 초과 아파트의 90%가 강남3구에 있었으나 올해는 26.4%로 줄었다. 대신 강북 비중이 10%에서 73.6%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3구의 경우 올해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분양가 9억원 초과 비중은 76.4%로, 지난해(92.2%)보다 줄었다. 반면 강북에서는 전체 물량 중 분양가 9억원 초과 비중이 45.4%로, 지난해(6.2%)보다 7배 이상 증가했다. ■관련기사 올 분양 서울아파트, 계약 포기 속출…왜?

GDP 대비 정부지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GDP 대비 정부지출 및 채무 규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GDP 대비 정부지출 규모는 33.3%로 회원국 평균(46.9%)에 크게 못 미친다. 또한 사회복지지출 비중은 11.1%로 2009년(10.5%)보다는 늘었지만 OECD 평균(20.1%)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국가채무비율 40%, 건전성 척도와 재정 확대 족쇄 사이

에너지 전환 목표

세계 주요국 2030년 에너지 전환 목표 전 세계 기업들에 에너지전환이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 산업계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100% 쓸 수 없다. 한국전력이 전력 공급을 독점하는 폐쇄적 전력시장구조 때문에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대만 ‘성큼성큼 탈원전’] (하) 에너지전환 ‘대세’ 못 따라가면 한국 제조업 경쟁력 위기

아파트 가구당 매매가

서울 주요 아파트의 가구당 매매가 변화 추이 지난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 은마아파트(76.8㎡)였다. 2017년 12억4154만원이던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해 15억9954만원으로 무려 3억5800만원이나 뛰어올랐다. 이어 서초구 반포미도아파트(85㎡)는 11억8155만원에서 15억2085만원으로, 송파구 리센츠아파트(85㎡)는 12억9027만원에서 16억2452만원으로 올랐다. ■관련기사 규제 풀린 2015년부터 강남권 대표 아파트 매매가 10억 넘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국내총생산 대비 관리재정수지 재정건전성을 평가할 때는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포함한 관리재정수지를 활용한다. 재정건전성은 현 정부 들어서 개선돼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25조원 넘는 초과세수가 발생, 지방교부금으로 남겨야 할 부분을 제외한 18조원가량을 국채상환 및 미발행, 즉 나랏빚 갚기에 쓰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가 마이너스 0.6%로, 당초 목표치(-1.6%)보다 크게 개선됐다. ■관련기사 기재부 ‘대통령 뜻대로’ 확장재정 펼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2018년 세계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트럼프 정부가 미국 기업들의 화웨이와의 거래를 막고 나선 명분은 국가안보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국내 정보통신기술과 서비스 공급망을 외국의 적대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정부는 화웨이가 자사 장비에 인증 없이 전산망에 침투해 정보를 빼돌리는 장치인 백도어를 심는 방식으로 중국 정부의 스파이 활동에 악용될 수 있다고 의심해왔다. ■관련기사 “미국 기업들 화웨이와 거래 금지”…결국 중국 때린 트럼프

정신장애범죄 추세

정신장애범죄 추세, 치료감호소 시설 실태 실제로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비정신질환자보다 낮지만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비중은 9.71%로 비정신질환자 1.46%보다 훨씬 높다. 재범률도 60%대로 전체 범죄자 재범률 40%보다 높다. 치료감호소의 의사 결원율이 45%에 달하는 등 시설 및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관련기사 정신질환자 치료감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