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2위 명동 쥬얼리 매장 'LLOYD', 3위 명동 쥬얼리 매장 'Clue'.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 올해 개별 공시지가 발표
서울 중구 명동의 화장품 판매점인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부지가 13년 연속 공시지가 기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이 됐다. 이곳을 포함해 공시지가 상위 1~10위는 모두 서울 ‘명동상권’에 있다. 제주도의 땅 주인들은 공시지가 급등에 따라 토지보유세를 30% 이상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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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땅값 최고 2억7423만원···가장 비싼 10곳 모두 '명동'<경향신문 2016년 5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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