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행정법원 부동산경매 법정. 경향신문 김창길 기자
▶ 전세난과 아파트 분양시장의 투기 세력으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법원의 부동산 경매는 내집을 마련하려는 이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실제 실수요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29일 부동산 경매정보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평균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격)은 73.1%를 기록하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015년 6월 73.8%를 기록한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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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 경매로 해볼까?…실수요자 몰리는 주택경매<경향신문 2016년 5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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