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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최근 4시즌 윤성빈-두쿠르스 랭킹 변화

‘한국 스켈레톤의 희망’ 윤성빈(강원도청)이 ‘황제’ 마틴 두쿠르스(라트비아)와의 정면 대결에서 완승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빛 전망을 밝혔다. 윤성빈은 2017년 11월 19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스켈레톤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7초32를 기록, 두쿠르스(1분37초95)를 0.63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쿠르스가 은메달을 가져갔다. 윤성빈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435점을 얻어 두쿠르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IBSF는 최근에 우승한 윤성빈을 1위에 올렸다. ■관련기사‘세계 1위’ 윤성빈

스마트폰 10년 요약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내놓은 뒤 10년 동안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꿨을 뿐 아니라 환경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2.7년이다. 미국과 한국이 26개월, 유럽은 24개월 정도다. 냉장고의 교체주기가 9년, 세탁기·에어컨이 8년 정도인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은 지난해 15억대를 넘어섰다. 연간 판매량의 78% 정도가 교체 수요로 추정된다. 버리는 스마트폰이 늘면서 환경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스마트폰, 이젠 ‘친환경’으로 말해야

포항 지진 정부 지원 대책

포항 지진으로 피해신고가 접수된 주택은 1998채이며, 주거대책이 시급한 가구는 500여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파손이 심한 흥해읍 대성아파트와 원룸 2곳은 철거가 불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재민 주거지원 대책을 임시거처 제공과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강화 등 두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항 강진 여파]당장 대책 시급한 집 500여곳

'종교인 과세 시행령' 보수교회의 주장과 교계의 반론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내년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그간 과세 유예를 줄기차게 요구하던 개신교의 일부 보수교회들이 시행령 개정에 앞서 민감한 사안을 걸러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종교인에 대한 세무조사 배제’, ‘사례비에 국한된 과세대상 선정’ 등이 이들의 대표적인 요구사항이다.보수교회들은 종교활동의 자유나 다른 종교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이들의 주장이 그대로 관철될 경우 교회 개혁의 최우선 과제인 ‘재정투명성 확보’는 멀어질 수 있다. 정부와 보수교회들이 펼치는 막바지 ‘고지전’의 결과에 따라 개신교의 ‘적폐청산’은 갈림길에 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세무조사 배제·사례비만 과세’ 요구…교회 ‘재정투명성 확보’는 멀어진다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새 일정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17년 11월 23일로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능과 맞물려 돌아가야 할 대학 수시·정시 모집 일정들도 통째로 미뤄졌다.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수험생들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수능 연기]대입전형 모두 일주일 뒤로...포항 수험생 새 고사장 21일까지 안내

ESPN이 구성한 러시아월드컵 탈락 '베스트11'

전 세계에 많은 축구 선수들이 있지만, 누구나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슈퍼스타라도 팀 전력이 약하면 평생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017년 11월 16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베스트 11에 뽑힌 선수들 모두 월드컵에 나가도 손색이 없다. ■관련기사 월드컵 못 나가는 선수들로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지안카를로 스탠턴 연도별 연봉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내셔널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7·마이애미)이다. ‘홈런의 시대’를 맞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60홈런을 때릴 수 있는 타자는 더할 나위 없이 가치가 높다. LA 다저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등 여러 팀이 스탠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문제는 스탠턴의 어마어마한 계약이다. 마이애미는 2014시즌이 끝나고 ‘홈런 유망주’ 스탠턴에게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의 계약을 안겼다. 2015년부터 2027년까지 13년 동안 보장 금액이 3억2500만 달러(약 3600억원)나 된다. 평균 연봉이 2500만 달러다. 이를 13년 동안 보장했다. ■관련기사 3천억원짜리 ‘뜨거운 감자’ ‘홈런왕’ 스탠턴, LA 다저스·샌프란시스코 등에 러브콜 받아스탠턴..

2017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일정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티켓과 승강 플레이오프. 이 두 개의 키워드가 공존하는 2017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가 시작된다. K리그 클래식은 18~19일 이틀간 열리는 38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감한다. 시즌 최종전이지만 곳곳에 빅매치가 포진돼 있어 그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 ■관련기사 젖 먹던 힘까지 낸다…주말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ACL 티켓, 강등 전쟁 후끈 ‘리그 아직 안끝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이 최종 확정됐다. 페루가 2017년 11월 16일 대륙 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뉴질랜드를 2-0으로 물리치고 막차 티켓을 따내면서 32개국의 포트도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러시아 월드컵 포트 배정을 기존 대륙별 분배 대신 FIFA 랭킹에 따른 분배로 바꿨다. 지난 10월 랭킹이 기준이다. ■관련기사한국 축구 “러시아, 만나고 싶어요월드컵 32개국 확정, 한국 축구의 운명은?

재난대비 행동요령 및 대피준비물

‘포항 지진’의 여파로 손전등과 핫팩, 안전모 등 재난구호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재난 상황 시 대피준비물로 비상식량과 응급약품, 손전등, 휴대용 라디오, 건전지, 호루라기,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등을 챙겨 평소 가족수대로 비상용 가방에 넣어둘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생존배낭 판매 4배 늘고 비상용품은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