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처음 내놓은 뒤 10년 동안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꿨을 뿐 아니라 환경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스마트폰의 평균 교체주기는 전 세계적으로 약 2.7년이다. 미국과 한국이 26개월, 유럽은 24개월 정도다. 냉장고의 교체주기가 9년, 세탁기·에어컨이 8년 정도인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은 지난해 15억대를 넘어섰다. 연간 판매량의 78% 정도가 교체 수요로 추정된다. 버리는 스마트폰이 늘면서 환경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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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젠 ‘친환경’으로 말해야<경향비즈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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