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효구인배율 추이 일본 유효구인배율 추이 일본 고용시장은 최고조다. 실업률은 지난해 11월 2.7%로 1993년 11월 이후 24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지난해 11월 유효구인배율(구인자 수를 구직자 수로 나눈 수치)은 1.56을 기록해 1974년 1월(1.64) 이후 가장 높다. 구직자 1명당 일 자리가 1.56개란 뜻이다 ▶[다시 뛰는 일본 경제](2)회사는 “제발 와달라” 대학생 “취직 당연”…10년 전과 상전벽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1
쿠팡, 위메프, 티몬 실적 추이 쿠팡, 위메프, 티몬 실적 추이 외형을 키우기 위해 ‘출혈 경쟁’을 벌여온 온라인쇼핑 업체들이 올해는 ‘우려보다는 기대’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 쿠팡·위메프·티몬 등 e커머스 3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계획한 ‘선 성장 후 수익’이란 전략대로 실적 개선에 돌입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덩치에 비해 큰 적자는 여전히 발등의 불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커머스 빅3, 실적 개선 탄력받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1
한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한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은 1900년대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던 경주식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착안된 종목이다. 일반적인 스피드스케이팅인 ‘롱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파생됐지만 쇼트트랙만의 룰과 트랙 등이 정립돼 독립 종목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기록이 아닌 순위에 따라 메달의 색깔이 결정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벌어진다. 타원형 트랙(111.12m)에서 쓰러질 듯 몸을 눕힌 채 달리는 곡선 주행과 몸싸움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자리 다툼, 신경전 등이 쇼트트랙의 매력이다. ▶[평창올림픽 이 종목-⑧쇼트트랙] #자리다툼 #눈치싸움 #나쁜손…빙판 위 두뇌전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1
평창 동계올림픽 캘린더 평창 동계올림픽 캘린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전통적인 빙상 강국답게 빙상 종목 대부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전과는 달리 다른 종목에서도 조심스럽게 메달을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금맥’은 언제, 어디서 터질까. ▶[평창올림픽 G-30] 한국 골든데이는…윤성빈 설날 金세배, 쇼트트랙 2월22일 金3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0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 변동 추이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 변동 추이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3주간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역대 최고 기록인 26주 상승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공급 불안과 세계 경기 회복, 금융시장 호조에 따른 수요 증가 여파로 올해 1분기 안에 ℓ당 휘발유 가격이 1600원선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600원대 가나…심상찮은 휘발유값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0
남북 고위급회담 시간대별 상황 남북 고위급회담 시간대별 상황 25개월 만에 마주 앉은 남북은 화기애애하게 말문을 열었다. 남북 고위급회담이 개최된 9일 남북 대표단은 덕담을 주고받았다. 양측은 이날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며 7차례 회의를 했다. 다만 오래 단절된 상황에서 만난 만큼 회담은 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 [남북 고위급회담]북 “확 드러내고 합시다” 남 “할 얘기 많은데 관례대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0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세부 종목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세부 종목 현재 스노보드는 동계스포츠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 중 하나다. 20여 년 전 1000여 명에 불과하던 불과하던 국내 동호인 숫자는 폭발적으로 늘었다. 스노보드의 시작은 미국 미시건주의 서핑을 즐기던 셔먼 포펜이 자신의 두 딸과 눈쌓인 언덕에서 즐길거리를 생각하다 스키를 붙여 만든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눈(SNOW)에서 즐기는 서핑(SURFER)’이라고 해서 ‘스누퍼’로 불렸다. ▶[평창, 알고 봅시다](7)스노보드 - 10층에서 날아라~ 빅 스릴 ‘빅에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10
어린이집 특별활동 실시비율 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 실시비율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게 현실입니다. 그나마 공평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교육을 굳이 없애려 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습니다.”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이런 내용의 ‘어린이집·유치원 영어수업을 금지하지 말아달라’는 청원이 쏟아졌다 ▶어린이집·유치원 영어 수업 금지에 반발하는 부모들, 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9
2017년 지역별 강수량 2017년 지역별 강수량 전남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 8000여명은 5개월째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집 안 곳곳에는 밀린 빨래가 쌓여 있다. 먹는 물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공한 페트병 수돗물로 겨우 해결한다. 지난해 9월 ‘2일 급수 6일 단수’로 시작된 제한급수는 ‘2일 급수 8일 단수’를 거쳐 지난 2일부터는 ‘2일 급수 10일 단수’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그래픽 눌러주세요 ! ▶섬도 산도 들녘도 목 탄다…남부, 최악의 ‘겨울 가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9
장애인 1년간 영화 관람 실태 장애인 1년간 영화 관람 실태 꼭 한 달 전인 2017년 12월7일 서울중앙지법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3대 영화관 사업자를 상대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제공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장애 여부를 떠나 동등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를 확인한 것이다. 그러나 영화관 사업자들이 항소하면서 2심을 기다리게 됐다. ▶[모두의, 모두를 위한 문화](1)우리에게 한국 영화는…“X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