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372 Page)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컬링 경기 방법

한 경기는 일반 컬링 기준으로 10엔드 한 경기는 남·여 일반 컬링(4인조) 기준으로 10엔드를 치러야 한다. 혼성 2인조가 경기하는 믹스더블은 8엔드까지 진행한다. 각 팀은 한 엔드에 총 8개(믹스더블은 총 6개)의 스톤을 던진다. 양팀이 번갈아가며 투구하며 보통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주장) 순서로 선수당 1개씩 스톤을 두 번 던지면 한 엔드가 끝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부분 팀이 오전, 오후에 한 경기씩, 하루 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창, 알고 봅시다](13)컬링 - 샷 할 땐 쉿

목포해상케이블카 노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설 고하도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설 고하도를 찾아나섰다. 고하도는 목포에서 2㎞ 떨어져 있다. 목포대교를 따라 차창 너머로 크고 작은 섬들이 차례로 들어왔다.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 앞에 차를 세웠다. 목포항의 관문인 고하도는 (1481)에 “둘레가 12리이다”라고 처음 나온다. 안내판을 보니 섬 끝자락인 용머리까지는 왕복 6㎞, 2시간30분쯤 걸린다고 적혀 있다. ▶이순신을 매혹시킨 ‘보배로운 꽃’…목포 고하도

백화점 설 선물세트 주요 상품

신세계백화점 간편식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은 간편식을 선물세트로 묶었다. 올반키친 가족한상세트(4만4000원)는 곰탕, 육개장, 설렁탕, 미역국 등 간편식 브랜드 올반키친의 인기상품 9종으로 구성됐다. 밥에 쓱싹 비벼 먹는 버터마요 간장, 계란에 뿌리는 간장 등 ‘만능간장’ 각 150㎖짜리 6개를 묶은 선물세트(3만9000원)도 주방에서 요리시간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청산바다의 완도전복장은 활전복을 특제 소스에 담가 전복의 쫄깃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10만원 이하’ 농축수산 선물세트 쏟아져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주요 커브 구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16개의 커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썰매 종목이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도 곳곳에 어려운 구간들이 숨어 있다. 총 16개의 커브가 있는데, 선수들이 꼽는 가장 어려운 구간은 바로 9번 커브다. ‘무덤’으로 불리는 9번 커브는 얼핏 보기에는 작은 커브로 보인다. 하지만 거기에 속은 선수들이 방심하다가 실수가 많이 일어난다. 특히 9번 커브 같은 구간이 다른 트랙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 선수들은 생소함마저 느낀다. 이세중 SBS 해설위원은 “대부분의 커브가 크게 돌거나 S자에서 넘어오는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점에서 9번 커브는 약간의 불규칙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평창, 알고 봅시다](12)‘무덤’이라 불리는 9번 커브…2번서 실수하면 가속 어려워

최저임금 위반 현황

최저임금 위반으로 유죄 판결 최저임금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일각의 반발과는 반대로, 오히려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인 것이다. 지난해 10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노동부 근로감독에서 적발된 최저임금 위반 1만2190건 가운데 형사고발 등 사법처리 단계로 넘어간 사건은 단 115건(1%)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대법원 통계를 보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돈을 준 사업주 210명이 재판을 받았다. 이 중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는 고작 6건이었다. 벌금형에 그치는 경우가 1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고유예가 38건, 집행유예가 10건이었다. ▶[최저임금]4년간 1만2190건 적발, 사법처리는 고작 1%뿐

봅슬레이 썰매의 소재와 자리별 선수 역할

봅슬레이 썰매는 첨단 과학의 집합체 봅슬레이 썰매는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사실은 첨단 과학의 집합체다. 기본적으로 가벼워야 하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튼튼해야 한다. 여기에 공기저항, 날과 얼음면의 마찰력 계산 등도 치밀하게 요구된다. BMW, 페라리, 현대자동차 같은 세계 굴지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썰매 제작에 뛰어든 것도 이를 통한 홍보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탄소섬유가 주재료로 사용되지만, 이외 부분은 제작사마다 비밀로 하고 있다. 가격도 상당하다. 기본 1억원 이상이다 ▶[평창, 알고 봅시다](12)봅슬레이 - 인간 엔진으로 슝~ 얼음 위 ‘제트기’

이상적인 스키점프 자세

스키 모양의 V자를 만들어야 한다 스키 모양의 V자를 만들어야 한다. 과거에는 평행한 모양의 ‘11자’ 스타일이 유행이었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V자를 만들었을 때 양력을 최대 28% 더 받을 수 있다. 11자 형태보다 비거리가 10% 늘어난다. 몸무게도 가벼울수록 유리하다. 오스트리아 그라츠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키점프 선수 몸무게가 1kg 가벼워질 때마다 비거리는 2∼4m 늘어난다. 이 때문에 스키점프는 키와 몸무게에 따라 스키 길이에 제한을 두는 규정을 만들었다 ▶[도전하는 태극전사](11)스키점프 - 완전히 새 됐어, 8초 동안

스키점프 거리와 바람의 영향

선수 몸무게 따라 스키 길이 제한 170㎝의 선수는 장비 착용(스키 제외) 시 몸무게가 60.69㎏ 이상 돼야 최대 길이의 스키를 쓸 수 있다. 몸무게가 BMI 21을 넘지 못하면 스키 길이도 그만큼 짧아져야 한다. BMI 0.125당 쓸 수 있는 스키 최대 길이가 0.5%씩 줄어든다. BMI가 기준치에 1모자라는 20이라면, ‘0.5%×8=4%’의 감소가 적용돼 스키의 최대 길이는 키의 141%가 된다 ▶[도전하는 태극전사](11)선수들 스키 길이는 ‘체질량지수 따라’

주식 매입 대비 가상화폐 매입 정도

가상화폐 매입액은 주식매입액의 82.5% 경제력을 감안해볼 때 가상화폐 사랑은 한국이 가장 뜨겁다. 지난해 말 기준 가상화폐 시장에서 한국 원화의 점유율은 29.8%로 엔화(13.6%)를 압도한다. 가상화폐 매입액은 주식매입액의 82.5%나 된다. 일본(11.5%), 미국(5.1%)과 비교가 안된다. 이더리움, 리플 등 비트코인 외 가상화폐의 거래량도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다 ▶[가상화폐, 한국만 왜 뜨겁나]투기 규제·관리 손놓고 있던 한국 시장만 ‘머니게임’불덩이

서울 주요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서울 주요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정부는 강남 집값 급등 현상을 ‘국지적 과열’이라며 애써 외면해왔다. 그러나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게 시장 안팎의 분석이다. 실제로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이외에도 입지 좋은 서울지역 집값 상승세는 뚜렷했다. 일주일 새 양천(0.77%), 성동(0.40%), 광진(0.34%), 마포(0.23%) 등이 비교적 크게 올랐다. 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지도는 상승률이 0.5% 이상인 구는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한 달 전(지난해 12월21일) 빨간색 구는 전혀 없었으나, 이달 들어서는 강남·송파·양천 등 3곳에 빨간불이 켜졌다 ▶뛰는 집값, 강남 인접 지역까지 동조 현상…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