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는 일반 컬링 기준으로 10엔드 한 경기는 남·여 일반 컬링(4인조) 기준으로 10엔드를 치러야 한다. 혼성 2인조가 경기하는 믹스더블은 8엔드까지 진행한다. 각 팀은 한 엔드에 총 8개(믹스더블은 총 6개)의 스톤을 던진다. 양팀이 번갈아가며 투구하며 보통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주장) 순서로 선수당 1개씩 스톤을 두 번 던지면 한 엔드가 끝난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대부분 팀이 오전, 오후에 한 경기씩, 하루 두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창, 알고 봅시다](13)컬링 - 샷 할 땐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