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롯데의 역대 주요 장수 외인들 롯데가 외국인 선수를 모두 바꾼 건 조쉬 린드블럼, 레일리, 짐 아두치 등을 뽑았던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타자 중에서는 펠릭스 호세가 1999년, 2001년, 2006~2007년 등 4년을 뛰었다. 카림 가르시아는 2008년부터 2010시즌까지 3시즌을 소화했다. 그는 한화에서 KBO리그 생활을 1년 더 연장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안정 버린 거인, 모험 택한 효과는?

유료방송 점유율 및 재편 후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3일 LGU+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TV를 가진 통신사에게 케이블TV 인수를 허가한 건 처음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유료방송시장에서 2위가 됐고, 알뜰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CJ헬로 통째로 품은 LG유플러스…알뜰폰·유료방송 시장 ‘지각 변동’ 예고

북한 동창리발사장 활동 징후 계속 포착 38노스는 전날 찍힌 위성사진을 분석해보니 수직엔진시험대 부근 저장고 옆에 길이 10ｍ의 트럭이 보인다고 밝혔다. 크레인으로 추정되는 물체도 포착됐다. 앞서 8일 북한은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38노스 “북 동창리 발사장서 트럭 포착”…미 “최악 대비”

영국 총선 보수당 과반 확보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현재 650개 선거구 중 649곳의 결과가 발표된 상황에서 보수당이 하원 650석 중 과반인 326석을 훌쩍 넘기는 364석을 확보해 압승했다. 보수당 의석은 2년 전 총선보다 47석이 늘었다. 반면 제1야당인 노동당은 203석으로 59석이 줄었다. ■관련기사 영국 총선, 집권 보수당 압승…‘브렉시트’ 눈앞에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망 1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억230만대를 출하해 21.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판매량 2위는 화웨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올해 2억510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7.7%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기사 가성비 높인 갤럭시, 출하량 ‘3억대’ 회복

중국인 관광객 부산 방문 현황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기준 부산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31만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만2981명)보다 15.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다시 찾는 유커, 활기 찾는 부산

주요 KBO리그 출신 ML 역수출 선수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의 존 모로시는 “밀워키가 린드블럼과 3년 총 912만5000달러(약 108억원)에 계약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4년 NC에 총액 30만달러에 입단한 에릭 테임즈가 2016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고 밀워키와 3년 총 1500만달러에 계약할 때만 해도 ‘메이저리그 유턴’은 전에 볼 수 없던 사례였다. ■관련기사 ‘몸값 20배’ ML 유턴 린드블럼, KBO가 낳은 황금알

역대 한·일 ML 포스팅 성공 주요 선수 류현진은 2573만7737달러 33센트의 최고 입찰액을 써낸 LA 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에 계약해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유수한 스타 선수들이 대부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일본인 최초의 포스팅 성공 선수는 스즈키 이치로(사진)다. ■관련기사 류현진·이치로 ‘최초’ 다르빗슈 역대 최고액

국회에서 감액·증액된 2020년 예산 현황 SOC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치면서 9000억원이 더 늘어나 최종적으로 지난해보다 17.6% 증액됐다. 보건복지 예산은 1조원가량 감액됐지만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대부분 ‘회계적 삭감’이다. 비용을 재산정한 결과 국민연금 급여지급 4000억원, 공무원연금 급여지급 3000억원이 줄어들었다. ■관련기사 [내년 예산 512조원]정부안보다 9000억 늘어난 SOC 예산…‘토목’으로 경기부양

쿠팡의 노동자 등급 쿠팡맨은 크게 2017년 4월 전 입사한 정규직, 그 외 약 70%를 차지하는 비정규직으로 나뉜다. 비정규직은 ‘노멀(normal)’과 ‘라이트(light)’로 구분된다. 지난 10월부터 ‘쿠팡라이트’란 이름으로 근로계약을 맺기 시작했다. 라이트는 노멀과 근무시간이 같다. 대신 배송물량은 75%만 배정해 최저시급 수준의 임금만 지급한다. 기본급 기준 노멀은 월 213만원, 라이트는 174만원을 받는다. ■관련기사 비정규직도 노멀·라이트 나눠 임금 차등…‘로켓경쟁’ 내몬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