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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0

두산·키움 사령탑 비교

두산 vs 키움 사령탑 비교 벤치의 경험 면에서 여유 있는 쪽은 두산이다. 2015시즌부터 두산을 이끌고 있는 김태형 감독은 부임 후 올해까지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며 수많은 단기전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에 반해 2017년 사령탑 이력을 시작한 장정석 감독은 올해가 첫 한국시리즈다. 그러나 사기와 분위기 측면에선 키움도 두산에 뒤지지 않는다. ■관련기사 ‘베테랑’의 낙승일까, ‘파죽지세’ 첫승일까…한국시리즈 첫 서울팀 간 맞대결

두산·키움 마운드 비교

2019 두산 VS 키움 마운드 비교 키움 선발 역시 에이스 브리검을 제외하고는 5이닝 이상 버틴 투수가 없다. 그러나 계투진을 매 경기 몽땅 투입하는 독특한 전략으로 승리하고 있다. 두산 역시 선발 강팀이다. 20승을 거둔 ‘3관왕’ 린드블럼과 함께 국내 최고 우완으로 올라선 이영하(17승)를 앞세우는 두산은 후랭코프(9승), 유희관(11승)까지 4선발을 채워 한국시리즈에 나선다. ■관련기사 키움 불펜의 습격, 두산 선발은 막아낼까

스마트도로 예상도

미리 보는 2030년 스마트도로 주요 모습 전략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차를 실시간으로 무선 충전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도로 바닥에 전기공급 시설을 갖추고 자기장 등을 통해 차량에 전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도로가 전기차의 무선충전기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관련기사 전기차 쌩쌩 달리며 무선 충전 2030년 스마트도로망 깔린다

2019 수출 증감률

올해 수출 증감률 추이 8월 주요 지표를 보면 전월 대비 광공업 생산은 1.4%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1.2% 증가해 전 산업 생산은 0.5% 늘었다.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 투자가 늘면서 전월보다 1.9% 늘었다. 반면 9월 수출은 1년 전보다 11.7% 줄어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관련기사 정부, 7개월째 경기 ‘부진’…“생산은 증가, 수출·투자 위축”

플라스틱 프리 실천법

플라스틱 프리, 작은 것부터 실천해볼까요! 알맹프로젝트는 ‘주동자’ 고씨를 포함해 망원동 주민 7명이 처음 시작했고, 지난 9월부터는 2기 ‘알짜(알맹이만 원하는 자)’ 10명이 활동 중이다. 공무원, 간호사, 셰프, 취업준비생 등 직업도 각각이며 나이도 20~40대로 다양하다. 이들은 에코백을 모아 시장에 나눠주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마포구 지역화폐(모아)를 지급하는 등 꾸준히 ‘알맹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쓰레기 덕질’하는 환경 활동가 고금숙씨 “플라스틱 프리 운동은 쓰레기가 되지 않는 삶이죠”

탈북여성 중국행 이유

탈북여성이 중국에 오게 된 이유 중국에 비자발적으로 온 탈북여성은 77명, 자발적으로 온 여성은 23명이었다. 강 교수는 “자발적으로 왔다고 이야기하지만 중국행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의 선택이 과연 자발적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중국 경유 -거주 탈북여성 수난사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2018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실태조사 2019년 2월 발간된 ‘2018 북한이탈주민 정착실태조사’ 속에는 3000명의 탈북민이 조사 대상자로 등장한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민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018년 기준 189만9000원이었다. 2017년에 비해 약 11만2000원 오른 액수였다. 전체 응답자의 64.8%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우리가 사는 곳은 대한민국 ‘고립의 섬’입니다

국내 디플레이션 구조

국내 디플레이션 악순환 구조, 주요 공급자(기업) 저가판매 사례 물가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대형마트들은 저가전쟁을 벌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이날도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제4탄’이라며 ‘반값 식용유’ 등 14종의 초저가 제품을 선보였다. 유통업계뿐 아니라 자동차 등 제조업에서도 ‘난투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할인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할인에 미쳐 있어요”…D 공포 부르는 전쟁

정기예금 잔액추이

주요5개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추이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5개 시중은행의 지난 9월 말 정기예금 잔액은 653조6000억원으로 1년 전(585조3600억원)에 비해 68조2400억원 늘었다. 정기예금 잔액은 2017년 2분기부터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돈 쓰라고 금리 내렸는데…예금 되레 늘어 ‘돈맥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