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에이스 3인방 성적 다저스의 올시즌 가장 긴 연패는 4월9일부터 14일까지 당한 6연패다. 마침 류현진과 커쇼가 모두 없던 때였다. 3명이 모두 로테이션에 돌아온 뒤에는 연패 자체가 드물었다. 전반기 동안 2연패가 겨우 3번.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당한 3연패가 가장 긴 연패였다. 후반기 들어서도 2차례 연패를 기록했지만 3연패는 없다. 류현진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위기를 맞았지만 뷸러가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삼진 15개를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관련기사 31승 ‘류커뷸’ 거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