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 운항 축소 현황 국내 항공사별 일본편 운항 축소 현황(계획 포함) 8대 항공사 축소 좌석을 합치면 총 64만3000석에 달한다. 편도 기준으로는 32만석이 넘는 일본행 항공편이 아예 사라진 것이다. 축소 내지 운휴 기간은 8월12일부터 11월16일까지로 항공사별로 각각 다르며 주로 9~10월 2개월에 집중돼 있다. ■관련기사 ‘안 뜨는’ 일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6
국제여객 지역별 비중 국내항공사 국제여객 지역별 비중 25일 경향신문이 집계한 결과 국내 항공사들은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방식으로 왕복 기준 최소 2만8000석에서 최대 15만6000석까지 공급 좌석을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3만석과 2만8000석을 줄였다. ■관련기사 ‘안 뜨는’ 일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소득 분위별 처분가능소득 소득 10분위별 월평균 처분가능소득 점유율 변화, 팔마비율 하지만 최하위 1분위 가구의 ‘소득절벽’은 심각하다.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68만1400원으로 2분위(141만7300원)의 절반(48%)에도 미치지 못했다. 소득점유율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2분기를 기준으로 2017년 2.29%에서 2018년 1.88%에 이어 올해 2분기에는 1.85%로 떨어졌다. 2년 연속 악화된 것이다. ■관련기사 중산층 소득은 늘었지만…저소득층 ‘소득절벽’ 심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향후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이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합병까지 마무리되면 유료방송시장은 기존 ‘1강 4중’ 체제에서 ‘3강’ 체제로 개편된다. KT계열이 시장점유율 31%로 1위를 유지하겠지만 LG유플러스·CJ헬로(24.5%)나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23.9%)와 점유율 격차가 좁혀진다. ■관련기사 [단독]공정위,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가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류현진 구종별 피장타율 류현진 구종별 피장타율, 구사율 전후반기 비교 류현진은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전에서 0-0이던 3회 2번타자 애런 저지에게 좌중월 1점홈런을 맞았고, 4번 개리 산체스에게 또다시 좌중월 1점홈런을 허용했다. 2-1로 앞선 5회에는 1사 2·3루에서 산체스를 고의4구로 거른 뒤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던진 초구 속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관련기사 류현진, 맞혀 잡으려다 맞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월평균 소득 증감 소득 하위 20% 가구 월평균 소득 증감 추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도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를 막지 못했다. 지난 2분기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 감소폭은 마이너스 15.8%로 지난해 2분기(-15.9%)와 엇비슷했다. 1분위 가구주의 평균연령은 68.38세이며, 근로자 가구의 비중은 29.8%로 1년 전(32.6%)보다 감소했다. ■관련기사 불경기 → 일자리 감소 → 저소득층 소득 감소 → 빈익빈 부익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소득 5분위 배율 추이 균등화 처분가능 소득 5분위 배율 추이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1분위 가구와 5분위 가구의 소득격차는 5.3배 벌어졌다. 1분위 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가구의 소득은 근로소득을 중심으로 꾸준히 오른 반면 1분위 가구의 소득은 제자리걸음을 한 결과다. ■관련기사 불경기 → 일자리 감소 → 저소득층 소득 감소 → 빈익빈 부익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6
가계부채추이 가계부채추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로는 2004년 3분기(4.1%)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가계부채 증가율은 2016년 4분기(11.6%) 이후 10분기째 줄곧 떨어지고 있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1.1%(16조2000억원) 늘기는 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증가규모(24조1000억원)나 증가율(1.6%) 모두 작아졌다. ■관련기사 가계빚 1556조 돌파…14년9개월 만에 증가율 4.3% ‘최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
미 국방부 사령부 미 국방부의 사령부 체계 펜스 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국방부 산하 우주사령부가 오는 29일 발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펜스뉴스 등에 따르면 제이 레이먼드 사령관이 이끌 우주사령부에는 87개 산하 조직단위가 만들어져 ‘미사일 경보, 인공위성 작동, 우주통제와 지원’ 같은 임무를 하게 된다. ■관련기사 미 ‘우주사령부’ 29일 재탄생…중·러와 ‘스타워즈’ 경쟁 예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8.26
참새 서식 밀도 한국의 참새 서식 밀도 참새가 급감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다. 채 박사에 따르면 1982년 국내의 참새 서식밀도는 100㏊당 469.9마리였으나 1990년에는 약 200마리, 1997년에는 183.6마리로 줄어들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감소해 2004년 105.4마리, 2006년 108.3마리였고, 2010년에는 100마리 밑으로 떨어져 95.4마리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147.3마리, 2015년 154.6마리, 2016년 135.2마리, 2017년 172.4마리로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천적 피해 ‘더 무서운’ 사람 곁에 산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