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참새 서식 밀도
참새가 급감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다. 채 박사에 따르면 1982년 국내의 참새 서식밀도는 100㏊당 469.9마리였으나 1990년에는 약 200마리, 1997년에는 183.6마리로 줄어들었다. 이후로도 꾸준히 감소해 2004년 105.4마리, 2006년 108.3마리였고, 2010년에는 100마리 밑으로 떨어져 95.4마리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147.3마리, 2015년 154.6마리, 2016년 135.2마리, 2017년 172.4마리로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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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피해 ‘더 무서운’ 사람 곁에 산다 <경향신문 2019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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