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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7

학생인권조례 관련 설문

학생인권조례 관련 설문 전국중고등학생진보동아리총연합회는 지난 7월14일~8월3일 서울시내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실태조사’를 벌였다. 서울시내 중·고교 711곳 중 432곳에서 학생 1742명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생인권조례를 모른다는 응답은 69.9%(1218명)로 알고 있다는 응답 30.1%(524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관련기사 [단독]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7년] (1) 말뿐인 학교현장 - 여전한 차별·언어폭력·체벌…학생 70% “인권조례가 뭐예요?”

동물보호법 판결 현황

동물보호법 위반 1심 판결 현황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실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7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대표 혐의로 1심에서 선고받은 사람은 84명이었다. 이 중 15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지만 13명이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했다. 2018년 이후 올해 6월까지는 69명이 1심 선고를 받았다. 이 중 9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지만, 실형을 선고받은 이는 2명뿐이다. ■관련기사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동물학대 솜방망이 처벌” 비판 커진다

라쿤 서식지 전망

라쿤 서식지·서식 가능지역 현황과 2050년까지 변화 전망 라쿤이 현재 서식가능한 지역은 원산지인 북미 대부분 지역을 비롯해 남미 중부와 남부, 아프리카 중부와 남부, 유럽 전체와 중동 일부, 중앙아시아 일부, 중국 및 한반도 전체, 동남아시아 일부, 호주 중부와 남부 등지에 걸쳐있다. 사실상 북극·남극권과 사막, 열대지방 등을 제외한 지구 대부분 지역이 외래종 라쿤의 서식가능지역으로 바뀌는 것이다. ■관련기사 전 지구로 ‘침입’하는 라쿤…“생태계에 치명적”

전문가 증시 진단

전문가들의 증시 진단 이창목 NH투자증권 센터장은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불안한 수급 상황으로 일시적으로 1900선을 추가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2~3분기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3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 실적이 회복하지 못하면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1900선 시험대”…모험 말고 지키는 게 상책

양예빈 프로필

육상선수 양예빈 프로필 양예빈은 지난달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0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 중학교 400m 결승에서 55초29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개인 최고기록이자 1990년에 작성된 여자 중등부 최고기록(55초60)을 29년 만에 0.31초 앞당긴 새 기록이었다. 이는 성인까지 포함해 올 시즌 국내 2위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육상계 김연아’ 양예빈의 폭풍질주…그 비결은?

양현종 구종별 릴리스포인트

구종별 상하 릴리스포인트 비교 극단적인 하이킥으로 투구에 힘을 싣는 양현종은 서재응 코치의 조언에 릴리스포인트를 좀 더 앞으로 끌기 위해 키킹을 완화했다.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이를 통해 양현종은 4월까지보다 좀 더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던지고 있다. 그 효과가 릴리스포인트의 변화로 드러났다. 직구는 물론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까지 모든 구종의 상하 릴리스포인트가 5월 이후 약 3㎝씩 균일하게 높아졌다. ■관련기사 ‘양현종의 대반전’ 비밀은 10% & 3cm

양현종 구속 직구 비율

구속 구간별 직구 비율에 대한 밀도 그래프 개막 후 6경기에서 20.7%나 됐던 시속 137.5~140㎞대 비율이 5월 이후로는 10.5%로 절반까지 줄었다. 반면 4월까지는 56% 정도였던 140~145㎞대 ㅈ직구 비율이 5월 이후로는 66%로 약 10% 증가했다. 즉, 4월에는 같은 힘으로 던져도 공이 내는 속도의 차이가 130㎞대 후반에서 140㎞대 초반까지 분포되며 기복을 보였지만 5월 이후로는 시속 140㎞ 이상 빠른 공을 꾸준히 던질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 ‘양현종의 대반전’ 비밀은 10% & 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