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이스칸데르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 제원 북한이 5월9일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고도 45~50㎞로 각각 420여㎞까지 날아갔기 때문이다. 당시 북한이 공개한 사진 등을 토대로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북한판 이스칸데르의 개량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북한 미사일 발사] 690여㎞ 비행…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인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세법 개정과 세수효과 2019년 세법 개정으로 인한 세수효과 반면 소득세는 향후 5년 연속 증가해 2024년까지 누적 1046억원 늘어난다.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연간 총급여가 3억625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의 경우 지금은 소득공제에 한도액이 없지만 앞으로는 2000만원까지만 공제를 받게 된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비과세 정비’가 목표라던 정부, 경기대응에 밀려 조세개혁은 뒷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6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2019년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퇴직금을 10년 이상 연금형태로 수령할 경우 주어지는 퇴직소득세 감면폭도 확대된다. 당초에는 퇴직연금을 받으면 퇴직금 일시불 수령 시 내야 할 퇴직소득세에서 30%를 깎아줬다. 앞으로는 연금 수령기간이 10년을 넘으면 퇴직소득세 40%를 감면한다.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발표]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 10만원으로…저소득층 10만가구 혜택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세종특별자치시 과제 세종특별자치시의 5대 분야 주요 과제 세종시에서는 다양한 주민자치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자치단체장의 권한인 마을조직과 마을입법, 마을재정, 마을계획, 마을경제 등 이른바 ‘5대 권한’을 읍·면·동 단위로 내려보내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전국 처음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로드맵을 발표했고, 11월에는 ‘시민참여 기본조례’와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조례’를 제정,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관련기사 [GO! 주민자치회 시대] (2) 세종시의 ‘특별한 주민모임’ - 한자리 모인 마을대표들 “우리 마을 청사진을 공개합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제주특별자치도 변화상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변화상 인구는 2006년 56만명에서 2018년 69만명으로, 관광객은 531만명에서 1431만명으로 증가했다. 경제성장률은 2016년 7.3%(전국 1위), 2017년 4.9%(전국 2위)로 수년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관련기사 ‘자치도’ 14년…“성장 이뤘지만 풀뿌리 민주 훼손” 보완 나선 제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백령도 물범 서식지 인천 옹진군 백령도 연안의 물범 서식지 이날 국립수산과학원 연구진의 정기 모니터링에서 확인된 점박이물범은 모두 133마리로 물범바위와 주변에서 81마리, 연봉바위와 주변에서 52마리가 포착됐다.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대만 해도 8000마리에 달했던 백령도 점박이물범은 1980년대 2300마리로 줄고, 현재의 300마리 수준으로 급감했다. ■관련기사 물범아, 친구들 어디 갔니…백령도로 데려와 함께 살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6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군 분석 그러나 인수 여력이 있는 SK와 한화의 최태원 회장(59)과 김승연 회장(67)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SK의 경우 올 초 아시아나항공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을 때 동향 자료 등을 수합해 최 회장에게 보고했지만 “관심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김 회장 역시 사내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부정적인 뜻을 피력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대물 ‘아시아나항공’ 누가 갖나 …눈치게임 시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아시아나항공 현황 아시아나항공 현황 특히 SK는 이달 한 언론에 ‘최 회장이 지난 4월 카타르투자청과 아시아나항공 공동 인수 방안을 논의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룹 고위 임원이 임직원에게 “사실무근이니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SK가 5세대(5G)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비로 13조원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없다는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관련기사 대물 ‘아시아나항공’ 누가 갖나 …눈치게임 시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7.26
GDP 부문별 성장 기여도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2019년 GDP에 대한 부문별 성장 기여도 1분기에 비해 민간(0.7%)과 정부(2.5%)의 소비가 확대되고,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1.4%)와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한 설비투자(2.4%)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자동차·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2.3% 늘었다. ■관련기사 2분기 성장률, 7분기 만에 최고치…정부 지출·기저효과에 반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6
네이버 매출액·영업이익 네이버 매출액과 영업이익 변화 이날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1조6303억원, 영업이익은 128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8%나 줄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이유로 네이버는 일본 자회사 라인의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 등의 마케팅 비용을 들었다. ■관련기사 오프라인 금융 사업 ‘새 날개’ 네이버 ‘카카오와 경쟁’ 선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