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4호기 주증기배관
관통부 공극 개략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조사 결과 최대 깊이 157㎝에 달하는 공극이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공극의 위치는 돔 형태인 격납건물의 벽면 부분에 있는 주증기배관이 지나는 곳 바로 아래다. 격납건물 벽은 보통 두께가 120㎝지만 증기발생기에서 터빈발전기로 증기를 공급하는 두꺼운 배관인 주증기배관이 관통하는 부분은 구조물 건전성을 위해 167.6㎝ 두께이다.
■관련기사
한빛 4호기 또…‘원전 최후방벽’ 격납건물 벽에서 대형 구멍 <경향신문 2019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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