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대 후반기 국회 비상설 특별위원회 현황 20대 후반기 국회 특위로는 윤리특위(위원장 박명재 한국당 의원), 정개특위, 남북경제협력특위(위원장 이인영 민주당 의원), 에너지특위(위원장 김재원 한국당 의원), 사개특위, 4차산업혁명특위(위원장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특위(위원장 미정)이 있었다. ■관련기사 정개특위·사개특위 ‘한여름 정쟁’

2019년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기 재지정 일정(24개교) 이 책에서 ‘의대 지원 가능 학생수(수능 자연계열에서 고득점을 하는 학생수)’ 1위에 선정된 학교는 바로 상산고다(2015년도 기준). 2위가 경신고, 3위가 휘문고다. 전부 자사고다. 일반고인 수지고, 한일고가 뒤를 잇지만 이 두 학교 모두 지역 명문학교로 이미 알려져 있는 곳이다. 6위부터 8위까지는 중동고, 용인한국외대부고, 세화고다. 모두 자사고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자사고는 설립 취지에 맞게 교육하고 있나

최근5년간 6월 15세 이상 고용률·실업률 추이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포인트 증가한 61.6%로 나타났다. 6월 고용률로는 1997년 이후 최고치다. 15~64세 생산연령인구 고용률은 67.2%로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60대·사회복지 일자리’ 효과…고용·실업률 ‘동반상승’

일본 정부 여당의 대한국 수출규제 강화 관련 언급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의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하면서 ‘한·일 간 신뢰 관계 손상’을 주요한 이유로 내세웠다. 이 조치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등 한국 측 대응과 관련돼 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하지만 “무역을 정치의 도구로 썼다” 등의 비판이 국내외에서 빗발치자 ‘안보상 이유’를 부각시키는 전술로 바꿨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 충돌] ‘신뢰’ 말하다 “전략물자 북 유출”…일본의 ‘안보 살라미’ 전술

서울시교육청 재지정 평가 탈락 8개교 교과과정 분석 결과 8개 자사고들은 국·영·수 세 과목을 90단위부터 많게는 104단위까지 편성했다. 1단위란 50분 수업을 17회가량 실시하는 교과 분량이다. 교육부가 정한 고교 3년간 국·영·수 과목의 필수 이수단위는 총 30단위(각 10단위)다. 자사고들은 필수 이수단위의 3배가 넘는 시간을 국·영·수에 몰아서 편성한 셈이다. ■관련기사 [자사고 재지정 취소] 8개 자사고 탈락 이유, 교과과정 80% 넘게 입시과목 편성…‘다양성·특화성’ 없었다

결혼이주여성 가정폭력 실태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이 당한 가정폭력은 언어적 학대(81.1%)가 가장 많았지만, 한국식 생활방식을 강요하거나(41.3%)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33.3%) 자유를 제한하는 사례도 많았다. 외출이나 본국 방문을 금지당하거나 신분증을 빼앗겼다고 말한 응답자도 있었다. ■관련기사 ‘이주여성 잔혹사’ 끊지 못할 보호대책

주요 도시 전동 킥보드 규제 프랑스 파리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파리는 인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탈 경우 135유로(17만80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전동 킥보드를 인도에 세워두는 것도 금지했다. 이처럼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은 전동 킥보드가 차도, 인도, 자전거도로를 가리지 않고 주행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전동 킥보드, 위험한 질주 미·유럽, ‘브레이크’ 건다

5G와 LTE 가입자 비교, 5G 가입자 상위 국가 5G 도입 후 데이터 사용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KT 조사 결과 지난 5월 5G 가입자 1인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22.3GB로 LTE 가입자(9.5GB)에 비해 2.3배 많았다. 5G 트래픽 총량은 상용화 첫 달인 4월보다 5월에 2.5배 증가했는데, 이는 초고화질·멀티뷰 동영상 감상이 늘어난 탓이 크다. ■관련기사 오늘 5G 상용화 100일…가입자 세계 최대, 속도 불만 최고

5G 가입자 추이, 이동통신 3사별 가입자 4월 초 27만 명에 불과하던 5G 가입자는 5월 70만 명, 6월에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 10일 현재는 한 달 전보다 40만 명이 늘어나 약 140만 명 수준. 월 평균 40만 명 내외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한다면 연말엔 300만 명을 무난히 돌파하게 된다. 이 같은 증가 속도는 100만 가입자를 모집하는 데 81일이 걸린 4G LTE 때보다 빠른 것이다. ■관련기사 오지게 안터져도…100일만에 1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