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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8

해안쓰레기 수거 현황

해안쓰레기 수거 현황 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전국 해안 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2017년 전국 40개 해안에서 6회에 걸쳐 수거한 해안 쓰레기는 6만943개, 9729.8㎏, 6만3556ℓ인데 개수 기준으로 보면 플라스틱 58.1%, 스티로폼 12.6%로 플라스틱류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부피 기준으로 하면 스티로폼 비율이 38.5%로 플라스틱(34.9%)보다 높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미세플라스틱 골칫거리 된 ‘부이’

중소기업 위협 요인

중소기업 향후 위협 요인 관련 설문 지난 3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경영애로 및 하반기 경영전략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향후 경영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사안으로 최저임금 급등(51.6%)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38.4%)을 꼽았다. 하지만 다섯 곳 중 한 곳꼴로 무대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중소기업 5곳 중 1곳꼴 주 ‘52시간제 무대책’

미·중 고관세 현황

미·중 무역전쟁 -고관세 부과 현황 미국은 현재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3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같은 세율의 관세 부과를 추진해왔지만 이를 잠정 중단키로 한 것이다. 미·중의 무역전쟁 휴전은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정상회담에서 ‘90일간 휴전’에 합의한 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전쟁 ‘휴전’] 트럼프·시진핑, 80분 담판…핵심 ‘화웨이’ 두고 이견 팽팽

트럼프 방한 일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박2일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에서 만났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만난 적은 있지만 남·북·미 정상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사상 처음이다. ■관련기사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미 대통령, 북한 땅 첫 발…트럼프 “세계를 위해 위대한 날”

영국 보수당 경선

영국 보수당 대표 경선 헌트 장관은 존슨 전 장관의 사생활 문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 브렉시트와 관련해 존슨 전 장관보다 현실적 대안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 존슨 전 장관이 브렉시트 관련 토론을 피하고 있다는 이유로 ‘겁쟁이’라고 공격했지만 존슨 전 장관의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말해달라는 요구를 1000번은 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영국도 ‘분노 유발자’를 좋아해?

국내 보이스피싱 현황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4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피해액인 2431억원보다 82.7%(2009억원) 급증해 역대 최고치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4만8743명으로 매일 134명이 피해를 본 셈이다. 최근엔 별도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개인 신상정보를 빼낸 후 돈을 인출해가기도 한다. ■관련기사 은행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승리할까

연금상품 적립금 현황

금융권 연금상품 적립금 현황 은행들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190조원으로 전년(168조4000억원) 대비 12.8% 증가하는 등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중 은행권 적립금은 절반가량인 96조4000억원이다. ■관련기사 “퇴직·개인 연금 잡아라” 은행들, 모바일 유치전쟁

쿠어스필드 성적

코리안 빅리거 통산 쿠어스필드 성적 (평균자책) 쿠어스필드는 1995년 완공됐다. 콜로라도는 창단 뒤 2시즌(1993~1994) 동안 마일하이 스타디움을 썼고, 3년째 새 구장으로 옮겼다. 건설비는 당시 돈으로 약 3억달러. 설계 단계부터 ‘투수들의 무덤’이 예상됐다. 지나치게 많은 홈런을 막으려 펜스를 뒤로 물렸다. 가운데 담장까지 거리가 126m인 데다 펜스를 높게 지었다. ■관련기사 투수의 무덤 ‘쿠어스필드’…류현진은 살아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