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4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피해액인 2431억원보다 82.7%(2009억원) 급증해 역대 최고치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4만8743명으로 매일 134명이 피해를 본 셈이다. 최근엔 별도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개인 신상정보를 빼낸 후 돈을 인출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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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승리할까 <경향신문 2019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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