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유엔사 토양오염 옛 유엔사 부지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이미 마친 유엔사 부지에서 같은 오염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8배를 초과한 4184㎎/㎏이 다시 나온 건 조사 과정에서 누락된 곳이 있거나 정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관련기사 정화 후 분양한 땅이 유해기름 범벅…미국은 계속 ‘나 몰라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4
유엔사 부지 유엔사 부지 대규모 주상복합시설 공사가 계획 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옛 유엔사령부(유엔사) 부지에서 유류 오염물질인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기준치보다 최대 8배 넘게 검출됐다. 불소도 전체 조사 지점의 절반이 넘는 곳에서 기준치 이상 나왔다. ■관련기사 [단독]용산 옛 유엔사 부지 기준치 8배 기름 오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4
트리삭티 기업 실적 트리삭티의 연도별 기업 실적 및 가치 평가 변동 추이 주당 투자금액을 감안하면 KT&G는 2011년 트리삭티의 기업가치(주식 100%)를 1600억여원 정도로 본 반면 국민연금은 2배(취득원가 10배)가 넘는 3900억원으로 판단한 것이다. KT&G 투자 후 적자가 늘어났음에도 오히려 기업가치를 2배 이상 높게 보고 359억원을 투입한 국민연금 투자 결정 역시 이해하기 어렵다. ■관련기사 [단독]이중장부 알고도 인수한 KT&G, 취득원가 10배 주고 산 국민연금…‘수상한 투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4
금강 4대강 수질 비교 금강 4대강 사업 전후 수질 비교 결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3일 환경부에서 받은 ‘금강수계 사업 수질 변화’ 자료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전인 2006년과 사업 후인 2016년 금강 하류의 수질을 비교한 결과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의 수치 변화는 미미했고,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은 13.6% 증가, 녹조를 나타내는 클로로필a(Chl-a)는 무려 66.2% 늘어나 수질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단독]보 덕분에 좋아졌다던 금강 수질, 비교 연도 바꾸니 더 나빠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4
클레이튼 커쇼 구속 변화 클레이튼 커쇼 구속, 구위 변화 시속 94마일(약 151㎞)을 오르내리던 속구의 평균구속이 지난 시즌 91.4마일(약 147㎞)로 뚝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트렌드 변화이기도 하지만 속구의 구위 하락은 커쇼로 하여금 속구 구사를 주저하게 만들었다. 데뷔 초기 70%가 넘었던 속구 구사 비율은 구속이 떨어진 지난해 41%로 급감했다. ■관련기사 컷?…‘커쇼의 시대’ 저무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4
삼성 생활가전 이익률 삼성전자 생활가전부문 영업이익률 SK증권이 지난 1월 내놓은 보고서를 보면, 삼성전자의 TV 등 영상디스플레이(VD) 부문을 제외한 생활가전 부문의 2017년 매출액은 18조1470억원, 영업이익은 443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44%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매출액 17조1830억원, 영업이익 187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9%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아 ! 생활가전…” 삼성전자의 고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4
산업별 취업자 수 취업자 수 증가 추이, 지난 2월 연령별 취업자 수 증가, 지난 2월 주요 산업별 취업자 수 증가 하지만 제조업은 취업자가 15만1000명 감소해 전달(-17만명)보다 폭은 줄었으나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소매업 취업자도 6만명 줄어 역시 전달(-6만7000명)보다 폭은 줄었지만 15개월째 감소했다. 제조업과 도소매업 분야의 구조조정 지속으로 30·40대의 취업자가 각각 11만5000명, 12만8000명 감소했다. ■관련기사 노인 일자리 덕 ‘깜짝 개선’…제조·도소매업은 감소세 지속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4
5G 상용화 로드맵 정부·통신 3사 5G 상용화 로드맵, 5G 상용화 국가별 순위 지난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초’를 강조하며 이달로 못 박았던 5G 스마트폰 서비스 상용화는 여러 문제가 겹쳐 다음달로 넘어가게 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5G의 품질 안정화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LG전자는 V50 씽큐의 두뇌 역할을 하는 칩셋 공급이 지연돼 이달 출시가 불가능하다고 밝힌 상태다. ■관련기사 5G 가입자 선점 노리는 이통3사 “손해 보더라도 판 키우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4
KT&G 조세피난처 흐름도 2011년 KT&G 렌졸룩 인수 당시 조세피난처 자금 흐름도 KT&G가 2011년 인도네시아 담배회사 트리삭티의 경영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590억원이 조세도피처에 흘러들어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상한 뭉칫돈의 흐름에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당시 트리삭티는 만성적인 적자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KT&G가 직접 취득한 게 아니라 트리삭티 주식을 보유한 페이퍼컴퍼니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도 석연찮다. ■관련기사 [단독]다단계 유령회사로 ‘검은 거래’…투자 가장 ‘자금 빼돌리기’ 의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3
산업단지 생활여건 전국 산업단지로부터 주요 생활시설까지 평균 거리 대도시권 외곽이나 시내에 있는 230개 산단은 응급의료센터나 종합병원이 5㎞ 이내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의료시설이 20㎞ 떨어진 곳에 있는 산단도 107개에 달한다. 특히 충남 서산시, 충북 음성군, 경남 경주시 인근 산단들이 의료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있는 게 없는 지방산단, 청년도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