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PGA 투어 신인상 후보 2018~2019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10월)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임성재는 시즌 최고 성적을 한 계단 끌어올리며 시즌 3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4위 상금으로 47만3200달러(약 5억3800만원)를 챙긴 임성재는 시즌 상금 133만8333달러(약 15억2000만원)를 기록하며 이 부문 랭킹 26위로 뛰어올랐다. ■관련기사 시즌 3번째 톱 10…PGA 신인왕 경쟁에 불붙인 임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