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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신인상 후보

2018~2019 PGA 투어 신인상 후보 2018~2019 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10월)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임성재는 시즌 최고 성적을 한 계단 끌어올리며 시즌 3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4위 상금으로 47만3200달러(약 5억3800만원)를 챙긴 임성재는 시즌 상금 133만8333달러(약 15억2000만원)를 기록하며 이 부문 랭킹 26위로 뛰어올랐다. ■관련기사 시즌 3번째 톱 10…PGA 신인왕 경쟁에 불붙인 임성재

박지수 프로필

프로농구 박지수 프로필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2016~2017시즌 데뷔해 3시즌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만 20세3개월의 나이로 정상에 오르며 2001년 겨울리그 당시 변연하가 세웠던 역대 최연소 MVP 기록(20세11개월)을 8개월가량 앞당겼다. ■관련기사 '가장 높이 빛난 별' 박지수

김정남 암살 일지

김정남 암살 일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공항에서 살해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당국에 붙잡혀 2년간 구금됐던 인도네시아 여성이 11일 석방됐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됐던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아이샤(27)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관련기사 말레이시아 검찰, ‘김정남 살해’ 혐의 인도네시아 여성 전격 석방

여자프로농구 베스트5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주요부문 수상자, 베스트5 박지수는 이날 MVP 외에도 우수수비선수상, 리바운드상, 블록상, 베스트5(센터), 윤덕주상(국내 선수 공헌도 1위)까지 거머쥐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베스트5에는 박지수를 포함해 박혜진(우리은행)과 박하나(삼성생명·이상 가드), 김정은(우리은행)과 쏜튼(KB·이상 포워드)이 뽑혔다. ■관련기사 데뷔 3시즌만에 오른 최고의 자리, 박지수가 느낀 무게감

전두환 전대통령 법정서기까지

전두환 전 대통령 법정 서기까지 회고록에서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해 5월3일 검찰 기소 이후 10개월 동안 광주에서 열린 재판을 회피해 왔던 전 전 대통령 측은 법원이 구인영장을 발부한 이후에야 법원 출석을 결정했다. ■관련기사 [광주 법정 선 전두환] ‘자기 변명’ 회고록이 그를 법정에 세웠다

패스트트랙 전선

패스트트랙 대치 전선 여야 4당이 제시한 ‘데드라인’을 맞은 한국당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의원정수 감축과 비례대표 폐지라는 카드로 반격에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정개특위 위원들과 원내 지도부 간의 회의를 소집해 “현 대통령제하에서는 오히려 의원정수를 10% 줄여 270석으로 하고 비례대표를 폐지하자는 게 한국당안”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패스트트랙 대치…한국당 “비례대표 폐지·의원 수 감축” 어깃장

정부 재정수입 변동

2019년 제도 변화로 인한 정부 재정수입 변동, 경제협력기구(OECD)와 한국의 국민부담률 예산정책처는 정부 수입에 미치는 법안 32건이 시행되면 올해부터 2023년까지 평균 5조3904억원의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유형별로 보면 조세수입이 4조6324억원, 기금과 정부출자금 배당 등 세외수입이 7581억원 감소한다. ■관련기사 소득격차 완화·경제활성화 정책 본격화…‘증세 논의’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