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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185

김정은 전용열차 경로

김정은 전용열차 이동 경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열차는 23일 오후 5시 평양을 출발해 오후 9시30분쯤 북·중 접경인 단둥(丹東)을 통과했고, 24일 오후 1시쯤 톈진(天津)역을 지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을 거치지 않고 최단거리를 이용해 하노이로 이동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열차 탄 김정은 ‘북·미 회담 장정’

몽골 사막화 지도

몽골의 사막화 지도 몽골 사막화방지연구소에 따르면 몽골 전체의 76.9%에서 사막화, 토지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곳은 전 국토의 64.7%, 토지 황폐화가 진행되는 곳은 12.2%이다. 특히 몽골 정부 어윤사나 산림국장에 따르면 국토 전체의 9%를 차지하며 허파 구실을 했던 삼림지대 역시 지난해 현재 7.85% 정도로 급감한 상태다. ■관련기사 기상 이변에 몽골 땅 65% 사막화…인구 20%는 ‘환경난민’으로

국회의원 정수 숙의형 조사

국회의원 정수 관련 모바일 숙의형 웹조사 2월13~14일 양일간,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정수와 관련한 숙의형 웹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보제공 및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응답 결과가 바뀌었습니다. 확대가 10%포인트 증가했고, 유지는 9%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축소도 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변화된 최종 여론이 확대와 축소의 양 갈래로 수렴됐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로 여는 공공의 창]국회의원 숫자 몇 명? 숙의 전과 후가 달라졌다

가계부채 추이

가계부채 추이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5.8%로 2014년 2분기(5.7%) 이후 가장 낮았다. 분기 증가율은 2016년 4분기 이후 8분기째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증가 규모(20조7000억원)도 4분기만을 비교할 때 2008년(10조2000억원)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지난해 가계부채 1530조원 ‘사상 최대’…증가율은 8분기째 둔화

3·1운동 평가

주요 학자들의 3·1운동 평가 미 센트럴미시간대 호프 메이 교수는 “3·1운동은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시작된 민주주의, 자유, 정의, 평화에 기반해 국제질서를 만들려는 국제적 운동의 연장선상에 있었다”며 “좀 더 인간적이고, 조화로우며, 평화로운 세계를 창조하려는 초국가적이고 초세대적인 프로젝트의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3·1운동의 색다른 해석 “국제평화운동이다”

보 개방 모니터링 결과

보 개방 후 모니터링 평가 주요결과 금강에선 상류 세종보는 해체, 중간의 공주보는 부분해체, 하류의 백제보는 상시개방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세종시 주변에 있는 세종보는 이미 보 주변에 농업용 양수장이 없고, 물 이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됐다. ■관련기사 금강·영산강 보 2개 해체, 1개 부분해체, 2개 상시개방…4대강 첫 처리방안 나왔다

가구 소득격차

가구 소득격차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23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17.7% 감소했다.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월평균 43만원)이 36.8% 감소하며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가구 소득격차 ‘역대 최악’

폐기물 전수조사 결과

폐기물 전수조사 결과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불법 폐기물 근절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폐기물 전수조사를 벌여 전국에서 120만3000t의 불법 폐기물을 확인했다. 종류별로는 방치폐기물 83만9000t, 불법투기 폐기물 33만t, 불법수출 폐기물 3만4000t이었다. 경기도가 69만t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전북·전남 순이었다. ■관련기사 불법 폐기물 120만톤…올해 안에 40% 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