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피해 범죄 특징 판결문에 나타난 장애인 피해 범죄 특징 (1999~2017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1989~2017년 판결문을 분석해 최근 펴낸 ‘장애인 범죄피해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를 보면 장애인 피해 범죄 1302건 중 615건(47.2%)이 성폭력 범죄였다. 다음은 폭력범죄(23.1%), 재산범죄(14.4%), 방임·학대(4.5%)순이다. ■관련기사 장애인 피해 범죄, 절반이 ‘성범죄’…3건 중 2건이 ‘면식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탄력근로제 현황 한국과 주요 선진국의 탄력근로제 현황 일본의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단위기간을 1주, 1개월, 1년의 총 3가지 유형으로 잡는 방안이다. 예를 들어 단위기간을 1개월로 설정했을 때, 1개월 이내의 일정기간엔 법정노동시간인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해 일할 수 있다. 영국은 17주를 단위기간으로 두되 1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연장 근로시간을 포함해 4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관련기사 최대 단위기간 독일 6개월, 일본 1년…1일 노동은 10시간까지만 허용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9
비수급 빈곤층 규모 비수급 빈곤층 규모, 기준중위소득 30% 미만 가구 중 비수급 빈곤층 생활실태 김씨나 이씨 같은 비수급 빈곤층은 2015년 기준 93만명이었다. 정부는 4년 뒤인 오는 2022년에는 절반가량인 47만명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이은 정책에도 이들의 규모는 크게 줄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관련기사 [송파 세 모녀 사건 5년, 아직 못 푼 빈곤의 숙제]“수급자 떨어뜨리는 게 그들 임무 같아”…가난 외면한 복지행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최저임금 고용 효과 분석 최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이 2018년 고용에 미친 효과 계량분석 논문 이병희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월 출간된 ‘노동시장제도와 임금불평등 연구’에서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분석조사 자료를 이용해 지난해 1~3월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을 0.7명 순증시키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김대일·이정민 서울대 교수는 ‘2018년 최저임금의 고용효과’에서 유일하게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악화, 증거 없다” 의견 우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9
책상 판매량 비중 책상 판매량 비중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가로폭 100㎝ 이하의 소형 책상이 전체 책상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기준 14%에서 2018년 5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소형의 비율이 대형 비율을 뛰어넘었다. 지난달 14일까지 판매된 책상 가운데 소형이 58%로 대형(42%)보다 많았다. ■관련기사 ‘공간 효율적 활용’ 소형 가구·가전이 대형 밀어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가공 밥류 규모 가공 밥류 시장 규모 CJ제일제당은 2015년 ‘햇반컵반’을 내놓은 이래 지난해 4월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2014년 200억원대 수준이었던 상온 복합밥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해 3년 새 시장 규모가 3배 이상 증가했다. ■관련기사 ‘밥솥’ 없이 ‘밥심’ 북돋는 가공밥 소비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
좀비물 관련 전문가 의견 좀비물 관련 전문가의 말말말 관객·시청자 수요 변화뿐 아니라 메르스 등 전염병 사태로 촉발된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안도 좀비 장르에 빠지게 된 계기 중 하나로 분석된다. 실제 ‘좀비 장르의 아버지’ 로메로는 좀비 영화를 통해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미국 사회 등을 비판한 바 있다. ■관련기사 ‘K좀비’ 밭에서 노는 좀비…남친 좀비…한복 입은 좀비, 귀엽고 짠하고 ‘별종’이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9
KBO 연봉 추이 KBO리그 억대 연봉 선수 추이, 1군선수 기준(상위 27명) 평균 연봉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18일 발표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 등록 현황과 선수 연봉 자료에서 차갑게 식은 스토브리그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억원 이상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KBO리그 몸값 고공행진, 8년 만에 꺾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