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역기 3대 요소 기술
1980년대부터 개발돼온 자동통역기능이 무거운 서버급 PC에서 노트북, 스마트폰을 거쳐 이제 이어폰 같은 작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자동통역기기에 필요한 기술은 크게 음성인식과 번역기술, 음성합성 기술이다. 여기에 유저 인터페이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이 2016년 10월 속기사와의 대결에서 대등한 결과를 보여줬듯이 음성인식은 이미 인간의 수준에 올라섰다. 번역 품질도 ‘신경망 번역’과 같은 AI의 발달로 3~4년 전부터 ‘기술적 도약’을 했다고 업계는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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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마자 상대방 언어로…‘영포자’들 설렌다 <경향신문 2018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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