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계빚 규모
글로벌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가계빚 규모가 1450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정부의 금융권 위험 관리와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가계빚 증가폭은 3년 만에 가장 적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을 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은 145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8조400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8.1%로 3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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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1450조 넘어…작년 증가율은 3년 만에 한 자릿수 <경향신문 2018년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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