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도시숲의 사회적 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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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숲의 사회적 편익

경향신문 DB팀 2018. 1. 22. 16:17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도시숲의 비율 약 21%

 

 

 

 

런던의 세인트제임스파크, 멕시코의 차풀테펙숲 등 잘 알려진 도시숲들을 포함해 이들 거대도시에 존재하는 도시숲의 비율은 약 21%였다. 잠재적으로 도시숲이 될 수 있는 면적은 19% 정도다. 전체의 40%가량을 도시숲으로 조성할 수 있는 셈이다. 연구진은 도시숲을 19% 늘릴 경우 사회적 편익은 85%가량 증가해 약 10억달러(약 1조673억원)에 달한다고 계산했다. 이들 거대도시의 1인당 도시숲 면적이 약 39㎡로 세계 1인당 녹지 면적 7756㎡의 0.5% 정도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세계 전체로 따지면 인구 1000만명 이상 거대도시는 40곳으로 총 7억22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미세먼지 필터, 도시숲  <경향신문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