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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165

남북 단일팀 vs 일본 전력비교

남북 단일팀 vs 일본 전력비교 객관적 전력만 따진다면 일본으로 저울추가 기운다. 한국은 대학·실업팀도 없다. 당연히 선수층이 얇다. 일본은 1998년 나가노와 2014년 소치 올림픽에 두 번 출전했지만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전력이 탄탄하다. 당장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만 살펴봐도 한국은 22위, 일본은 9위다. 한때 세계랭킹 12위까지 올랐던 북한도 경제난에 지원이 줄어 25위까지 떨어졌다 ▶[평창 라이벌전](1)한반도 vs 열도…뭉쳐야 이긴다

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아베 정부는 지난해 4월 헤노코 해안 매립 공사에 착수했다. 오키나와현이 같은 해 7월 공사 중지 소송을 제기했지만 정부는 공사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헤노코로 들어오는 강의 물길 변경, 헤노코 댐 주변의 토사 채취 등 공사를 하기 위해선 시장의 동의가 필요하다. 헤노코 기지 건설의 찬반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거론되는 이유다 ▶미군의 새 비행장 건설 ‘찬반 대리전’…오키나와 나고 시장 선거에 쏠린 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요 인류 최대의 겨울 스포츠 제전 평창 올림픽이 오는 2월9일 개막해 25일까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2003년 첫 도전 이후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3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침내 눈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올림픽은 또한 사상 최초로 5G 기술과 초고화질(UHD) 영상을 대회 중계에 활용하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서 신기원을 연다. 평창 올림픽에 접목되는 ICT는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첨단 기술의 표준이 된다 ▶[평창 G-10]‘동계 사상 최대 규모’ 92개국 선수 2925명 온다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29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점검한 중앙정부 산하 257곳에서 총 2311건의 문제점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 중 47건은 수사를, 123건은 징계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489곳에서 1488건을 적발해 26건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위인사가 찍어주면 합격, 인사 시스템은 ‘들러리’였다

아프가니스탄 주요테러 일지

아프가니스탄 주요테러 일지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도 미국을 괴롭힌다. 미국은 ‘모든 폭탄의 어머니(MOAB)’라 불리는 초대형 폭탄을 투하하는 등 아프간 IS 소탕을 위해 애쓰지만 효과가 없다. 지난달 국제분쟁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은 “최근 3개월 동안 IS의 7차례 테러로 130명이 사망했다”면서 “지금 카불에서는 탈레반보다 IS가 오히려 더 위협적”이라고 발표했다. ▶아프간 또 테러…17년째 ‘전쟁 수렁’에 갇힌 미국

노동자 평균 정년 연령

정년제 운영 사업장 노동자 평균 정년 연령 정부는 2013년 5월에 60세 이상 정년제를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고령자 고용촉진법을 바꿨다. 2016년부터는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이를 적용했고, 지난해부터는 규모와 업종에 상관 없이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늘리도록 했다. 조사 결과 법 개정 뒤 평균 정년연령은 매년 꾸준히 높아졌다. 2013년 58.8세에서 2014년 59.4세, 2015년 59.8세, 2016년 60.3세로 2년에 1살 꼴로 올라갔다 ▶2년마다 1살씩 올라가는 평균 정년연령…지난해엔 61.1세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편의점업체 GS25 자료에 따르면 국산맥주와 수입맥주 매출 비중은 2014년 76.2%, 23.8%에서 2017년에는 45.2%와 54.8%로 역전됐다. 이마트 자료에서도 추세는 비슷하다. 2012년 74.9%에 달했던 국산맥주 매출 비중은 2017년 49.1%로 떨어진 반면 수입맥주는 50.9%를 차지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마트와 편의점은 수입맥주의 주요 유통채널이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 정체기를 맞은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혼술족’ ‘홈술족’ 증가 흐름을 타고 수입맥주는 훌륭한 유인상품”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쇼핑 같은 이커머스 소매시장이 확대 추세지만 주류는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해 오프라인을 찾게 된다 ▶국산맥주는 왜? ‘4캔에 1만원’처럼 할인판매를 안 할까

국가별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

국가별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 한국 노인의 빈곤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 비교 통계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OECD의 ‘2015 한눈에 본 연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49.6%(2013년 기준)로 OECD평균(12.4%)보다 4배 높았다. OECD의 ‘2016 한눈에 보는 사회상’ 보고서에서 한국 노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25.6%로, 비고령자에 비해 10%포인트 낮았다. 50대 이상에서 ‘사회적 지지수준(의지할 수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9%였다. OECD 평균은 87.2%였다. ▶[헌법 11.0 다시 쓰는 시민계약]열심히 살아도 ‘가난한 노후’…“밥만 먹고 사는 게 사는건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남북한 일정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남북한 일정 남북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에 들어간다. 북한 선발대가 2박3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환함으로써 북한의 올림픽 참가, 그리고 남북 공동행사에 관한 실무적인 사항들이 대부분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8일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를 위해 남북이 회담에서 합의한 선발대 및 사전점검단 파견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면서 “이제 계획대로 이행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평화올림픽’ 이행만 남았다

긴급복지 지원제

긴급복지 지원제 긴급복지는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다. 먼저 지원부터 하고 자격조건 등의 심사는 나중에 하는 ‘선지원 후조사’가 특징이다. 2004년 12월 ‘대구 불로동 5세 어린이 영양실조 사망사건’ 이후 생겼다. ▶일단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죠 ...긴급복지지원 제도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