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00명을 선정한 ‘2016 셀러브리티 100’ 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총 1억7000만달러(약 1958억원)를 벌어들인 미국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왼쪽)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빅뱅은 4400만달러(약 506억원)로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보기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알라딘의 경우 지난해 페미니즘 도서(여성학/젠더) 판매량이 2014년 대비 1.71배 늘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1.51배에 이른다. 교보문고는 2013년 대비 2014년 페미니즘 도서 판매 증가율이 6.6%였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77.5%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7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대비 41.3% 늘었다. 예스24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8~1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말 예술인패스를 발급받은 연극 분야 종사자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309명)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극인 절반 이상의 소득이 올해 최저임금(월소득 126만27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월소득이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한 연극인이 4명 중 1명(25%)이나 됐다. 월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연극인은 9.4%에 불과했다. ▶기사보기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