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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만평

[장도리] 2017년 5월 22일 [장도리]2016년 4월 19일 [장도리]2016년 4월 5일 [김용민 그림마당]2016년 3월 21일 [장도리]2016년 3월 17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6년 3월 1일 [장도리]2016년 1월 6일 [장도리]2015년 11월 27일 [시사 2판4판]감별사들 [장도리]2015년 11월 12일 [장도리]2015년 11월 11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11월 10일 [시사 2판4판]개혁적 또는 계획적 [장도리]2015년 11월 9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11월 6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11월 5일 [장도리]2015년 11월 5일 [장도리]2015년 11월 4일 [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11월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그래픽 뉴스

역사교과서, 동양사·한국사 집필 오류 세계사 혼합 교육방식의 은 중국 고대사 부분에서 한나라 무제가 한반도 북부에 한군현을 설치하였다고 하였다(p. 29). 하지만 한국고대사에서는 이를 교묘히 피해간다. 위만조선의 옛 땅에 설치되었다는 것이다(p.39). 그리고 제시된 역사지도에는 한반도 서북부가 공백으로 되어 있다(자료 참조). 동양사와 한국사의 집필자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 책에 써놓고 말았다. 그리고 이 공백에 대한 역사적 설명은 교과서 어디에도 없다. ■관련기사 [국정 역사교과서 '이것이 문제'다 - 전문가 릴레이 기고](1)선사시대·조선시대 - 고대사 서술, 최근 연구 성과 외면 역사교과서, 조선시대 생활사·배경 집필 오류 조선시대사 서술은 교과서로서 수준..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통계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변화 제58회 전국역사학대회에서 끌어올린 국정교과서 반대여론은 현재까지 별다른 흔들림이 없다. 교육부는 2017년 모든 학교에 국정교과서를 도입한다는 데서 한 발 물러서 연구학교를 지정해 일부 도입한다고 했지만, 1월 20일 교사 등 기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50여명은 집필 거부를 선언했다. 교육부가 국정교과서를 폐기하지 않고 눈 가리기식 국·검정 혼용체제를 운영하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관련기사 [이슈추적]역사학계도 블랙리스트 있었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웹 공개 의견 수렴 결과 교육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적용방안’ 자료는 기자회견을 불과 2분여 앞둔 상황에서 기자단에 배포됐다. 통상 보도자료는 최소 30분 전에는 전달되지만 이날 회견엔 발표 직..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일지

교육부가 1월 31일 보도자료와 이영 차관 브리핑에서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공개한다고 하자, 국정교과서 성격은 다시 문제가 됐다. 이날 교육부가 ‘최종본’이라는 표현을 쓴 것에 취재진이 “지난해 장관 답변과 다르다. 이미 완성된 최종본으로 연구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게 가능한가”라고 묻자, 금용한 학교정책실장은 “연구학교 적용을 위한 최종본”이라며 두 가지 용어를 섞은 꼼수 답변을 내놨다. ■관련기사 말 바꾼 교육부, 국정교과서 혼란 키운다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위해 마지막으로 내민 카드는 학계에서 지적한 오류를 수정하고, 검정교과서에 1948년을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해’로 표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백건이 넘는 오류 수정은 그만큼 국정교과서 초안이 부실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일지

‘국정농단’ 사건으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69)가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최종 확정받았다.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공천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을 더하면 총 형량은 22년이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뇌물을 받은 박씨와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모두 중형이 확정된 상황에서 뇌물을 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종 형량이 어떻게 정해질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기사 공천개입 포함 형량 22년…네번째 전직 대통령 ‘기결수’ 박 전 대통령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첫 재판에서 향후 재판을 주 4회씩 진행하겠다고 공언했다.박 전 대통령 사건 기록이 12만쪽이 넘고, 신문해야 할 증인만 수백명에 달하는 등 심리할 사항이 방..

민중 총궐기 대회 전후 경찰의 1년

지난해 11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317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백남기씨(70)가 사망한 9월 25일 경찰청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문서를 발송했다. 경찰청은 “시민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분향소 설치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는다”면서도 “관공서 등의 출입구나 주변 인도에 분향소를 설치해 시민에게 불편을 줄 경우, 법에 따라 취하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표지이야기]누가 경찰을 '시민과의 전쟁'에 몰아넣는가

한·일 통화 스와프 연혁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아소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일 재무장관 회담에서 한·일 양국이 한·일 통화스와프 논의를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한·일 통화스와프가 지난해 2월 완전 종료된 지 1년 6개월 만이었다. ■관련기사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한 까닭?

감자와 감자칩의 엇박자 수요·공급

영광은 짧고 뒷감당은 길다. 국내 감자 생산자들의 심정일 것이다. 2014년 하반기 출시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제과업계에 단맛 돌풍을 일으켰다. 한때는 없어서 못 팔던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의 매출액과 주가는 물론 갑자칩 시장 전체의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농업의 위축과 함께 악화일로를 걷던 감자농가도 지난해에는 모처럼 ‘맑은 날씨’를 맛봤다. 돌풍은 언제고 가라앉게 돼 있어 돌풍이다. 감자칩 열풍이 시들해지자 감자농가부터 울상을 짓고 있다. 제과업계가 소비자의 수요를 예측해 미리 물량을 조절하고 대체상품을 내놓으며 적응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농업의 어쩔 수 없는 운명인 것일까. ■관련기사 감잣값 폭락, 허니버터 때문이야

이승엽 주요 안타 달성 일지

2016 프로야구 삼성-KT전이 열린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에 앞서 고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승엽은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7회말 4번째 타석에서 KT 3번째 투수 이창재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다. 앞서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1999번째 안타를 때렸던 이승엽은 결국 7회 안타로 순서 경쟁을 펼치던 팀 후배 박한이를 제치고 역대 8번째 2000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관련기사 이승엽, 역대 최소 시즌 '2000안타' 대기록

삼성물산 · 제일모직 합병 일지

삼성그룹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이 갈수록 ‘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10월만 해도 최순실씨에 대한 직접 지원 여부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잡아떼던 삼성이지만,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직·간접 지원금액이 100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말을 바꾸며 변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룹을 총괄해 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릴 국정조사장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관련기사 [포커스]삼성, 또 하나의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