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후 역대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누계 이적료 총액 순위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구단은 첼시로 나타났다. 첼시가 지난 25년간 선수 영입에 쏟아부은 돈은 약 17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2조원이 넘었다. 또 이적료 지출 상위 6위 안에 든 팀들이 25번 중 2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 “돈으로 우승컵을 살 수 없다”는 축구계의 격언을 무색하게 했다. ■관련기사 EPL 25년, 최고의 큰손은 첼시 [해외축구 돋보기] 25년간 이적료, 가장 많이 돈 쓴 첼시…제대로 돈 쓴 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