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32 Page)

오늘의 뉴스 11681

[한은, 성장률 또 하향조정]1년 반 동안 6번 낮춘 성장률…‘바닥’이 안 보이는 한국경제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상반기 3.0%, 하반기 2.4%로 연간 2.7%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이 악화되면서 민간소비 성장률이 상반기 2.7%에서 하반기 1.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도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설비투자 성장률은 연간 마이너스(-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사보기] [한은, 성장률 또 하향조정]1년 반 동안 6번 낮춘 성장률…‘바닥’이 안 보이는 한국경제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애니메이션 영화나 게임처럼 새롭게 창조된 가상의 물건과 공간을 말한다. 컴퓨터 및 모바일 게임에 많이 활용되며 가상현실용 안경을 쓰고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 ['포켓몬 고 열풍' 증강현실 어디까지]실제 거리로 나온 '주머니 속 괴물'…증강현실 신기원을 열다 (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 [교양충전소]VR(가상현실) (주간경향 2016년 3월 15일 1167호)

덕후

덕후 일본어 ‘오타쿠(お宅)’ 단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한 조어. 본래 일본어 뜻은 ‘집’이란 의미지만 취미 생활을 위해 대외 교류 없이 집에만 붙어 있는 사람을 속된 말로 이르는 단어이기도 하다. 과거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였지만 최근엔 ‘한 분야에 깊이 몰두하는 마니아’란 의미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관련기사 - 덕후, 이젠 흠이 아니라 힘…연예인 '덕밍아웃' 좋아요 "나, 덕후야"(경향신문 2016년 7월 15일) - [커버스토리]떳떳해진 덕후들 "우린 루저 아닌 능력자" (경향신문 2016년 1월 23일) - 안방극장 활보 덕후들 "일코는 안녕" (경향신문 2015년 12월 8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포켓몬 고

증강현실과 포켓몬 고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입혀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실제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가상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자동차 앞 유리창에 속도나 방향 지도 등의 정보를 투사해주는 시스템이나 구글 글라스는 증강현실이 활용된 대표적인 사례다. 포켓몬 고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가 개발한 모바일용 AR게임. 실제 위치가 반영된 화면상의 게임 지도에서 상대방의 포켓몬을 포획하면서 레벨을 올려 간다. ■관련기사 - "포켓몬 고 성지로 가자"…속초행 버스 매진 (경향신문 2016년 7월 14일) - '포켓몬 고' 성지가 된 속초…직접 가서 잡아봤습니다 (경향신문 2016년 7월 13일) - 가상의 '포켓몬 GO' 열풍…현실의..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지름 5㎜ 이하의 플라스틱을 통칭한다. 크기가 작다 보니 구, 조각, 섬유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미세플라스틱은 산업적 필요성에 따라 인위적으로 작게 만든 ‘1차 미세플라스틱’과 대형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에서 마모되거나 쪼개지면서 생긴 ‘2차 미세플라스틱’이 있다. 1차 미세플라스틱 중에는 마이크로비즈(Microbeads)가 있다. 미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약, 화장품, 보디워시, 폼클렌징, 각질제거제 등에 들어가는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다. ■관련기사 - 먹이사슬 꼭대기에 오른 '미세플라스틱'…인간 밥상까지 위협 (경향신문 2016년 9월 19일) - 미세플라스틱 수프로 변한 바다 (주간경향 2016년 7월 19일 1185호) - 당신이 먹은 해산물에 플라스틱이… (경향신문 20..

‘육아휴직 사용’ 공무원 75%, 회사원 35%

공무원·국공립교사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5%로 다른 직장유형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았다. 정부투자·출연기관 종사자도 66.7%가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그러나 일반 회사에 다니는 여성은 34.5%만이 육아휴직을 썼다. 출산휴가 사용률도 공무원·국공립교사는 94.8%로 매우 높았으나 일반 회사 종사자의 사용률은 55% 수준이었다. 고용 형태에 따른 육아휴직 사용률은 차이가 더 컸다. ‘육아휴직 사용’ 공무원 75%, 회사원 35%

헌법심사회

헌법심사회 일본의 헌법 및 헌법 관련 법제를 조사하고 개헌안을 심사·발의·제출하는 의회 내 기관이다. 2007년 5월 개헌 절차를 정한 국민투표법이 통과되면서 그해 8월 중·참의원에 설치됐다. 양원 각각 정당 의석에 따라 배분된 50명, 4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 [아베, 개헌 시나리오]‘자민당 초안’ 기반…자위대 → 국방군, 평화헌법 무력화 시도 (경향신문 2016년 7월 13일)

시·도별 재정자립도 현황

▶ 지자체의 재정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중앙정부가 실시하는 복지업무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지자체로서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책이 없는 데다 국고에서 사업예산의 일정 부분을 지원받는 매칭사업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해당 사업에 자체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지자체의 부담도 늘어서다. 경기연구원이 분석한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지출 실태 보고서를 보면 지자체 복지지출의 연평균 증가율(13.4%)은 중앙정부(8.7%)보다 더 높았다. 반면 중앙정부의 재정부담률은 2006년 70.9%에서 2014년 61.8%으로 감소해 국고보조사업의 재정분담이 지자체에 집중되면서 지방재정을 악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련기사 [표지이야기]간섭은 과잉, 지원은 결핍 ‘무늬만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