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2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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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00명을 선정한 ‘2016 셀러브리티 100’ 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총 1억7000만달러(약 1958억원)를 벌어들인 미국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왼쪽)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빅뱅은 4400만달러(약 506억원)로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보기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알라딘의 경우 지난해 페미니즘 도서(여성학/젠더) 판매량이 2014년 대비 1.71배 늘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1.51배에 이른다. 교보문고는 2013년 대비 2014년 페미니즘 도서 판매 증가율이 6.6%였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77.5%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7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대비 41.3% 늘었다. 예스24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8~1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말 예술인패스를 발급받은 연극 분야 종사자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309명)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극인 절반 이상의 소득이 올해 최저임금(월소득 126만27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월소득이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한 연극인이 4명 중 1명(25%)이나 됐다. 월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연극인은 9.4%에 불과했다. ▶기사보기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건수가 지난 1일을 기해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앱 서비스는 2015년 2월6일 처음 시작됐다. 안전 신고 건수도 17만건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2014년에는 14건에 불과했으나 앱 서비스 후인 지난해에는 203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16건으로 급증했다. ▶기사보기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단독]대학생 57만명…휴학·자퇴·전과·졸업유예

대학생활을 하다 중간에 진로를 바꾸는 자퇴·전과생의 수도 해마다 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자퇴생은 3만8523명, 전과생은 1만2179명으로 조사됐다. 휴학과 전과 등 힘겨운 대학생활을 버텨냈다 하더라도 취업난 때문에 졸업마저 쉽지 않다. 졸업할 때가 됐는데도 학교를 떠나지 못하는 ‘5학년생’은 약 5만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단독]대학생 57만명…휴학·자퇴·전과·졸업유예

북한 노동미사일 발사상황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9·9절)을 나흘 앞둔 5일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 이번 미사일 발사는 중국 항저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압박외교를 펼치는 와중에 이뤄졌다. 발사 시간도 한·중 정상회담 직후였다. 이는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노동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1300㎞로, 주일 미군기지가 있는 일본 전역이 사정권에 포함된다. ■ 관련기사 북, G20 기간 중 미사일 3발 발사

[핫 키워드]갤럭시노트, 국회의장, 압수수색

트위터코리아가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와 함께 지난달 29일~지난 4일 트위터상에서 가장 이슈가 된 핫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노트’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최초로 배터리 폭발 제보가 올라온 지 9일 만인 지난 2일 전량 리콜을 발표했다. 리콜 방침이 발표된 뒤 배터리 점검, 신제품 교환을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안내 등 후속 조치가 분주한 상황이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삼성의 빠른 리콜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가 하면, 결함이 있는 제품을 만든 기업으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태도였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평가가 엇갈렸다. ■ 관련기사 [핫 키워드]갤럭시노트, 국회의장, 압수수색

러시아 신형 5세대 ICBM RS-28 '사르맛'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로 동북아 지역 군비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군수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개발 중인 5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르맛 RS-28’이 2018년부터 공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사탄’이라 지칭한 사르맛은 미국의 요격미사일(MD)을 무력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무기다. ■ 관련기사 동북아 군비경쟁 부르는 ‘한반도 사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