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을 하다 중간에 진로를 바꾸는 자퇴·전과생의 수도 해마다 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자퇴생은 3만8523명, 전과생은 1만2179명으로 조사됐다. 휴학과 전과 등 힘겨운 대학생활을 버텨냈다 하더라도 취업난 때문에 졸업마저 쉽지 않다. 졸업할 때가 됐는데도 학교를 떠나지 못하는 ‘5학년생’은 약 5만8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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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학생 57만명…휴학·자퇴·전과·졸업유예 <경향신문 2016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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