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 미세먼지(PM2.5) 배출량 변화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해 올겨울 처음으로 석탄발전소 가동정지와 상한제약을 실시한 결과 12월 첫 주 석탄발전부문의 미세먼지(PM2.5)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187t(46%) 줄어든 221t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미세먼지 배출량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한·중·일 초미세먼지 연평균 기여율 중국의 미세먼지 배출원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32%였고, 일본의 영향은 2%로 미미했다. 나머지 15%는 몽골 등 중·일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영향이었다. 반면 한국이 중국 6개 도시(베이징·톈진·상하이·칭다오·선양·다롄)에 미치는 영향은 2%였다. ■관련기사 초미세먼지 32%가 ‘중국발’…한국 자체 요인 영향은 51% 미세먼지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