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교원 수 변화 2010년 이후 교원 수 변화(강사법 효과) 실제 강사법이 만들어진 2011년 당시 11만명이던 시간강사 수는 매년 강사법 시행연도를 앞둘 때마다 감소해 2017년 7600여명까지 줄어들었다. 이들의 빈 자리는 초빙교수, 겸임교수 등 또 다른 형태의 비정규직이 채우고 있다. ■관련기사 또다시 시행 불발, 표류하는 강사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4
중국 브랜드 파워 성장 추이 중국 브랜드 파워 성장 추이 브랜드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세계 500대 브랜드 중 중국 기업 22곳이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6곳에서 35% 증가했다. 브랜드 가치 기준으로는 9115억달러(약 988조원)로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미국(43%)에 이어 2위다. ■관련기사 ‘세계의 굴뚝’ 중국, 브랜드 강국으로 ‘우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3
한국지엠 판매량·생산공장 현황 한국지엠 판매량 추이, 한국지엠 생산공장 현황 이미 GM은 지난 8일부터 한시적으로 군산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준중형 세단인 ‘크루즈’와 다목적차량(MPV) ‘올란도’의 내수·수출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다. 기존의 공장 가동률도 70~100%를 유지해온 부평·창원 공장과 달리 20% 수준에 그친다. ■관련기사 [단독]GM, 한국 투자계획에 ‘군산공장 살리기’는 빠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3
국책은행별 영화 투자 현황 국책은행별 주요 영화 투자 현황 관객 수 14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 (이하 신과함께) 오프닝 장면에는 ‘제작지원 수출입은행’이란 표현이 등장한다. 투자자 명단에는 ‘기업은행’이 포함돼 있다. 영화 의 투자자 명단에는 산업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세 은행은 모두 국책은행이란 공통점이 있다. ■관련기사 국책은행 2곳 투자 ‘신과 함께’, 대박은 ‘기업은행과 함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2
한국지엠 지분구조 한국지엠 지분구조 엥글 사장은 한국지엠 2대 주주인 산업은행에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가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지분대로라면 5100억원가량을 출자해야 한다. 한국 정부가 이 같은 요구를 거절할 경우 GM이 한국에서 철수할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 GM 부실 책임 규명도 없이‘지원 요청’부터 받아든 정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2
한국지엠 적자 규모 한국지엠 적자 규모 한국지엠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약 2조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6000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적자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생산·판매한 탓이 크다. ■관련기사 GM 부실 책임 규명도 없이‘지원 요청’부터 받아든 정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12
유럽연합 국가별 재정적자 비율 유럽연합 국가별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프랑스의 2017년 재정적자는 GDP 잠정치 대비 2.9%로, 10년 만에 3% 아래로 떨어졌다. 하지만 유로존 평균 0.9%에 비하면 여전히 높다. 올해까지 재정적자 누적액은 2조2000억유로(약 2937조원)로 GDP 대비 96.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유럽 리더 꿈꾸는 마크롱…관건은 ‘곳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9
게임 3사 실적 추이 게임 3사 실적 추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3사가 지난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연매출 2조원 시대’도 열었다. 게임업계의 수출 규모도 5조원으로 성장하면서 수출산업으로서 게임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게임 빅3’ 작년 매출 6조5천억…영업익도 2조 ‘사상 최대 실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9
대미 통상 6대 이슈 비교 대미 통상 6대 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선포한 보호무역주의가 ‘말폭탄’에 그치지 않고 각국을 상대로 한 수입규제조치로 이행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가 발효되면서 해당 품목에는 고율의 관세가 부과된다. ■관련기사 미국 통상압력, 속타는 대한민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8
공공데이터 매출 기여도 공공데이터 매출 기여도 행정안전부는 ‘2017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결과, 조사에 응답한 679개 기업 중 85.3%가 고용 성과가 있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복수응답을 허용한 설문조사에서 ‘직원고용 확대가 있었다’고 답한 기업은 80.3%, ‘전문인력 확보를 했다’는 답은 15.2% 등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공공데이터, 일자리 창출·매출 증가에 도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8